중국국무원 부총리이며 중미 상업무역공동위원회 중국측 대표인 오의는 11일 미국 워싱톤에서 중미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오의부총리는 17회 중미 상업무역공동위원회 회의가 결속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미 두나라 경제의 보완성과 경제무역협력의 호혜성은 두나라 경제무역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동력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측의 거액의 무역적자 문제에 언급해 오의부총리는 중국은 미국에서의 수입을 확대하고 있지만 미국측은 중국에 첨단기술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반드시 고신기술 우세를 이용해 중국에 수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측 대표이며 상무상인 구테레스는 무역적자에 대해 중미 쌍방은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무역적자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법은 대중국 수출을 제한하거나 수입을 줄일것이 아니라 미국이 대중국 수출을 확대하는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