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대학의 임건화 상무부총장은 일전에 대학은 전문기금을 설립하고 대학생이 출국하여 국제교류에 참여하는 것을 고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조건이 허락된 학원과 학부들이 기금설립에 참여하여 자체로 일부분 자금문제를 해결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얼마전 진행된 베이징대학 국제교류 및 협력전략 세미나에서 임건화는 세계 명문대학은 모두 일정한 학생국제교류 기준이 있다고 하면서 현 글로벌시대에 응당 국제화재능을 갖춘 학생을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베이징대학은 대학생의 출국비중을 더한층 제고해야 하며 상응한 지지를 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면으로 대학은 응당 교사가 과학연구프로젝트를 계기로 학생과 함께 출국하여 국제적인 과학연구교류를 진행하는 것을 고무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후방근무를 비롯해 규칙, 정책을 완벽화하여 제도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임건화 사무부총장은 또 대학은 학부생의 국제교류에 대한 지지와 추진강도를 제고할 것이며 각 학원과 학부 그리고 지도교사에 주로 의거해 대학원생의 국제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금면에서 대학은 전문기금을 내와 학생들이 출국방문을 고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