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역사회 노인들이 방범경험을 교류하고 있다.)

의달리지역사회는 베이징시 서성구의 번화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5년에 베이징시에서 선출해 낸 18개 평안 지역사회 가운데서 의달리지역사회는 연속 15년간 거주민들의 가정에서 도둑마친 일이 발생하지 않은 앞선 지역사회로 평가받았습니다.

최근 기자는 이 지역사회 경무소를 찾았습니다. 사무실 벽에는 경무사업표준이 걸려있었는데 '잘 분석하고 세심하게 조사하며 대중들 조직하여 방범의식을 제고시키고 도적을 감추지 않으며 안전을 보호하자,는 사업내용이었습니다.

인민경찰인 이국평은 기자에게"의달리지역사회 거주민상황"자료를 펼쳐보이며이 지역사회의 기본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이 것은 독특한 전자 스탠딩 북이였는데 매 정원마다 상세한 자료가 있었으며 정원분포도로 각 세대의 위치를 밝히고 인수, 세대수, 60이상 인원, 호적상황, 유동인구 등을 밝혀놓았습니다. 오른쪽 위에 밝혀놓은 것은 정원안전 등급이었는데 매 정원의 안전 약점을 주석하여 설명했습니다.

이국평은 공안분국에서 요구한 9가지 종류를 13가지로 더 세분하여 자기의 완정한 관리방법을 형성했습니다. 실례로 유동인구관리에서 그는 5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카드를 만들어 집주인과 치안책임서를 체결하므로서 유동인구의 유효증서 소지율을 95%에 달하게 했습니다.

의달리지역사회에서 사업한 지 15년이나 되는 이국평은 이 지역사회에서 입체식 안전방범체계를 건립하는 전 과정을 목격한 견증인입니다. 평안지역사회건설에 대해 말하면서 그는 낡은 나무문으로부터 철문, 지금은 전자 방범철문으로 발전했으며 여기에 첨단방범기술을 결합하여 최적 방범시스템을 형성했다고 했습니다.

기자가 요해한데 의하면 여러해 동안의 연구를 거쳐 이국평은 최근에 의달리지역사회 경무소 정보 플랫폼을 개발하여 의달리지역사회의 사람, 땅, 물체, 사건에 대해 인원관리, 물체관리, 일지관리, 전자지도, 수치와 중점상황 등 6가지로 나누고 매 항목마다 아래에 상세한 자항목을 두고있습니다. 지형평면도의 건립을 전자 스탠딩 북을 통하여 검색할 수 있으므로 주택의 불변성을 실현하고 인구의 유동관리를 유효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국평은 기자에게 사업일지는 지역사회의 "청우계"라고 하면서 사업일지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치안상황을 장악하고 즉시 대응조치를 취하여 주민들에게 방범주의를 준다고 했습니다.

이국평은 거주가 안전해야 사람들이 마음 놓고 사업을 즐겁게 할 수 있으므로 엄밀한 안전방범은 지역사회 인민경찰의 천직이자 대중의 수요라고 말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