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제전망대 프로에서는 먼저 주간 국내 경제소식과 본 방송국 조선어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경제

소식을 전해드리고 <중국경제> 프로에서는 중국정부가 농업금융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업이야기> 프로에서는 한중과학기술협력쎈터 책임자 홍성범선생과의 인터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경제만상> 프로에서는 천진 해변 개발구에서 올해 국경절 연휴기간에 가지게 되는 천진국제자동차무역전시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청 기대합니다.

[경제 동향]

주간 경제소식과 본 방송국 조선어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경제소식

[중국경제]

중국정부는 최근년간 농촌에 대한 재정투입을 점차적으로 늘여 농민들의 수입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많은 지구에서 부유해진 농민들은 새로운 난제에 직면했는데 그 난제가 바로 융자하기 힘든것입니다.

농민들이 생산규모를 확대하거나 자연재해를 입으면 정부 재정 자금과 재해구제금외에 금융수단을 통해 자금을 얻기 힘듭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농촌의 금융환경 개선에 큰 힘을 넣어 농민들에게 융자경로를 넓혀주고 있습니다. (이하 약)

[창업이야기]

한중과학기술협력쎈터 책임자 홍성범선생과의 인터뷰

[지방경제]

천진해변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천진항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수출입자동차무역쎈터에서 주최한 "제5회 천진국제자동차무역전시회"가 2006년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진해변국제전시쎈터에서 열리게 됩니다. 천진해변보세구 "해변국제자동차타운"은 여러개 전시장에서 세계 브랜드 자동차를 전시하게 됩니다.

천진국제자동차무역전시회가 2001년 처음으로 열린뒤를 이어 이미 4차례나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4차례 전시회 교역액은 인민폐로 5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