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문화기행에서 인사드리는 박은옥입니다. 2008베이징 올림픽 개최 일자가 다가옴에 따라 여러가지 준비행사들이 잇달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8올림픽 경관조각방안응모"행사를 통해 입선된 2백여건에 달하는 조각작품들이 일전에 베이징에서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현재는 국내 작품전시중인데 5월후부터는 외국의 입선된 작품들도 베이징에 운송돼 전시될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이 응모행사에 세계 84개 나라와 지역의 1천여명의 조각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보내왔는데 최종 입선된 작품들은 영구적으로 올림픽공원내에 놓여지게 된다고 합니다.

--- 세계가 주목하는 2008올림픽, 멋진 올림픽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간주, 문화동태 개시곡)

문화기행- 문화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준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섬서성 희곡예술 홍콩무대에 등장

"프랑스의 봄 시리즈 전"이 중국미술관서 개막

인디아 서사시 "마하바라다"가 중국어로 번역되여 출판

(간주)

---다음은 지방 문화소식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중국국제방송국 각지 특약기자들을 연결하겠습니다.

(상해, 청도, 연변 소식)

---최근년간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외국과의 대외 교류도 아주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문화계 화제 시간에는 문화분야의 대외교류 상황과 관련해서 김민국 기자와 함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현장---제2회 조선족 수필문학상 시상식이 지난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김민국 기자가 관련상황을 취재했습니다.

오늘 프로를 접어야 할 시간이 다 됐네요.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