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판한 영국 <과학>간행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죠지아이공대학의 교수이며 중국국가나노과학센터 해외주임인 왕중림 등은 나노척도범위내에서 기계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발전기-나노발전기를 연구제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국제나노기술의 선두인물이며 하버드대학 챨스 리버교수는 이 사업은 사람을 분발시키는 사업이라고 하면서 이번 성공은 나노기술에서 관건적인 문제인 어떻게 발명한 많은 나노부품에 전력문제를 제공하는가 하는 문제에 해결방안을 내놓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왕교수가 기계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킴으로써 커다란 창조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베이징에 있는 왕중림 교수는 <과학타임스지>의 취재를 수락하면서 이번 성공은 10여년간 연구영역에서 이룩한 가장 격동적인 발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성공이 국제나노영역에서의 중대한 발견으로서 나노전원방면에 대한 전반 나노과학계의 거대한 연구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왕중림은 죠지야이공대학의 이사강좌교수와 공학원의 이름있는 강좌교수이며 또 베이징대학 공학원의 선진자재와 나노기술학부 주임, 중국국가나노과학센터 해외주임이기도 합니다. 이번 사업은 그가 박사생 송금회와 공동으로 완성한 것입니다.

왕중림은 나노발전기가 생물의학, 군사, 무선통신 등 방면에서 모두 광범위하고 중요하게 응용될 것이라고 확신에 차서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발명은 나노부품을 정합할 수 있으며 진정한 의미에서의 나노시스템을 실현했다고 하면서 발전기는 기계에너지를 수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예하면 인체운동, 근육수축 등이 산생하는 에너지 그리고 진동에너지, 예하면 음파와 초음파가 산생한 에너지, 유체에너지, 예하면 체액의 유동, 혈액유동과 동맥수축이 산생한 에너지 등등 이런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나노부품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나노발전기가 산생하는 전기에너지는 나노부품과 시스템의 공급수요를 충분하게 만족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비 나노부품 또는 나노로버트가 에너지자체공급을 실현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