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제전망대 프로에서는 먼저 주간 국내 경제소식과 본 방송국 조선어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고 <중국경제> 프로에서는 해협 양안경제논단이 거둔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업이야기> 프로에서는 <중국의 11차 5개년계획이 한국에 대한 기회와 도전>이런 제목으로 한국대외경제정책연구원 베이징사무소 지만수소장 인터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경제만상> 프로에서는 다국가회사들이 천진해변경제개발구를 선호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청 기대합니다.

[경제 동향]

주간 경제소식과 본 방송국 조선어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경제소식

[창업이야기]

한국대외경제정책연구원 베이징사무소 지만수소장 인터뷰

[경제전망대]

해협 양안 경제논단이 15일 베이징에서 페막되였습니다. 논단은 해협 양안 경제무역교류가 양안 경제에 주는 영향과 농업협력, 직항, 관광, 금융 등 의제에 대해 연구 토론했으며 양안 경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공동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논단에서 중국 대륙측은 대만 동포들에게 실시할 15가지 우혜정책조치를 선포했습니다. 논단 참가자들은 해협 양안은 전면적으로 호리,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번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지적했습니다.

(이하 약)

[지방 경제 창구]

올해는 천진해변개발구 "11차 5개년 계획" 실시 첫 해이며 또한 천진해변개발구가 중국의 "11차 5개년 계획"에 인입된 첫해이기도 합니다. 올해 들어서서 천진해변경제개발구의 투자유치사업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습니다.

올해 1월 천진해변경제개발구는 외자기업 17개를 새로 비준했으며 새로 늘어난 프로젝트중 1000만달러이상에 달하는 프로젝트가 5개이고 그 중 세계 500대 회사에 입선된 회사가 3개입니다.

다국가회사는 1992년부터 천진해변경제개발구에 투자했습니다. 모토로라회사는 1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해 중국에서 가장 큰 외자투자기업으로 되였습니다. 다국가회사들에게 양호한 투자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개발구관리위원회는 기초시설 건설로부터 서비스제공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