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진행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한껨의 중요한 경기에서 중국 대련실덕팀은 2대0으로 지난해 일본축구리그의 우승구단이었던 오사카 감바를 홈장에서 낚았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오사카 감바에 0대3으로 패했던 대련실덕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지난 패배의 치욕을 통쾌히 씻었습니다. 또한 이번 경기는 대련실덕팀이 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의 운명과 관계되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대련팀은 후반전 경기에서 두차례 프리킥을 이용해 추첩과 장요곤선수가 각기 한골씩 넣어 최종 2대0으로 이겼습니다.

다른 한껨의 소조경기에서 한국 전북현대팀은 베트남 원정경기에서 외적선수 제칼로의 결승골에 의해 1대0으로 다낭시티를 꺾었습니다. 이로써 이 소조 중 한국 전북팀이 9점을 기록해 잠시 소조 선두를 달리고 있고 대련실덕과 오사카 감바가 공동 3점의 차이로 그 뒤를 뒤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