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는 제4회 베이징국제희극 페스티벌이 개막되면서 연휴의 마지막날에 베이징 시민들에게 이채를 더해주기도 했습니다. 미국 브로드웨어 경전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의 공연으로 제4회 베이징국제희극 페스티벌의 서막을 열었는데요. 앞으로 25일간 미국, 도이췰란드와 중국 예술가들이 17차례에 달하는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희극공연을 펼칠것입니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는 베이징에서 연속 8차례 공연을 진행할것입니다. 베이징국제희극 페스티벌은 한해에 한번씩 있게 되는데 2003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3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습니다. (간주)

이어서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문화뉴스를 전해듣겠습니다.

상해, 청도, 연변 소식:

녜, 이상 각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문화뉴스를 알아봤습니다.

김민국 기자와 함께하는 문화계 화제 코넙니다.

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현대화랑은 지난 1970년에 창건된 역사가 오랜 한국의 대표적 화랑의 하나입니다. 현대화랑은 한국 국내에서 뿐만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매우 활약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베이징에서 있은 제3회 국제아트페어에도 현대화랑은 좋은 작품들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현장에서 김민국 기자가 현대화랑의 강소정 기획담당을 취재했습니다. 그럼 김민국 기자의 인터뷰 내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문화기행, 오늘의 마지막 코넙니다. 중국전통문화이야기 오늘은 11세기 즉 중국북송시기 정치가이며 문학가인 왕안석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느덧 또 오늘 프로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