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노선]

근 2년간의 정식상업시험운행을 거쳐 상해 자기부상열차 시범운영선로프로젝트가 4월 26일 정식으로 국가 준공검수에 통과되었습니다.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와 상해시 등 해당 부문으로 구성된 검수위원회는 공사건설이 국가 해당 규정과 요구에 부합되며 시운영상황이 정상이므로 공사가 준공검수에 동의했습니다. 검수에 통과된 후 상해자기부상선로는 정식운영에 투입되게 됩니다.

"상해자기부상열차 시범운영선로의 실천을 거쳐 우리는 자기부상시스템 구조, 기술층차, 국산화에 비교적 전면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4가지 핵심기술중의 선로궤도기술을 장악했고 설비국산화에 돌파를 가져와 중국측이 독립운행하고 수호하는 시스템을 실현했습니다.

동시에 연구개발, 설계, 건설, 운영 등 면의 보귀한 경험을 루적했습니다." 검수위원회 주임위원이며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장소강선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소강은 자기부상교통을 발전시키는 것은 고신기술산업군체를 형성함으로써 장비제조, 야금, 기전, 정보, 차량, 건축 등 해당 산업의 발전을 이끌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해자기부상열차 시범운영선로는 세계에서 첫번째로 가는 상업시범운영하는 자기부상교통선로입니다. 전반 길이는 29.873킬로미터이며 서쪽으로는 상해 철도 2호선 룡양로역에서 동쪽의 포동국제공항까지입니다. 설계최고운영시속은 430킬로미터이며 일방운행시간이 7분 20초입니다. 2004년 5월, 상업시운영에 정식으로 투입되었습니다. 2006년 4월말까지 이미 루적된 안전운영 거리가 250만킬로미터 초과했으며 총 연 650만명 손님을 태웠습니다. 또한 눈, 비, 바람 등 악렬한 기후고험도 겪었습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