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포웰은 자기의 사무실을 워싱톤 남쪽 외곽의 아리산데리아 작은 진에 선택했습니다. 일전에 포웰은 중국 기자의 단독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그는 기자와 뜨겁게 악수하면서 중국어로 <니호우>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건장하고 동작이 민첩한 포웰은 69살 되는 노인같지 않았습니다.

화제는 자연히 호금도주석의 미국방문에 언급되였습니다. 포웰은 이것은 의심할바 없이 아주 중요한 방문이라고 하면서 양 국의 수반들이 경상적으로 만나고 견해를 나누는 자체가 극히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매 상봉마다 역사적인 협의가 달성되는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포웰은 자기가 미 국무장관으로 있는 기간 중국은 적인가 경쟁자인가 아니면 동반자인가 하는 물음을 자주 받았다고 하면서 그때 자기는 이 복잡한 관계를 간단화하는 어휘를 쓰지 말것을 권고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세계적으로 아주 중요한 양국은 많은 영역에서 일치한 견해와 광범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고 다른 분야에서는 부동한 의견과 견해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아주 정상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호금도주석과 부쉬대통령이 경상적으로 상봉해 이해를 늘이고 공동인식을 확대하며 의견상이를 줄이기 위해 모색하고 협력을 추동하는것은 아주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중국을 위협으로 보는데 언급해 포웰은 중국의 궐기는 세계에 대해 말하면 위협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기회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중요한 국가로서 융성번영하고 있으며 군사적으로도 현대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포웰은 세계적으로 특히 아시아는 더 큰 정치발언권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결코 위협을 의미하지 않으며 한 나라가 강대해지면 자연히 영향력도 커지게 되는데 이것은 합리한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중국이 군사건설영역에서 투명도를 높이고 의도를 명확히 하면 워싱톤과 일부 국가의 주목을 줄일수 있고 그들을 안심시킬수 있다고 하면서 중국의 궐기는 위협이 아니라 기회이며 중국은 군사위협을 진행하려는것이 아니라 평화적 경쟁자가 되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포웰은 미국의 평론가들이 더 주목하는 문제는 중미간 거액의 무역적자로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인지에 대해 반드시 방법을 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외 중국의 화페는 어느정도 가치절상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미국이 지금 변론하는 주제는 전쟁과 평화문제가 아니라 양국의 경제문제라과 하면서 자신이 처음 중국을 방문해서 부터 35년간 중국과 접촉한 경험에 비추어 중국은 경제대국의 신분으로 국제무대에 진출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는 정치영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포웰은 최근년간 중미간 일련의 무역마찰이 발생하고 양국관계가 일부 국내정치압력을 받고 있다고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총적으로 양국관계는 양호하며 양국은 쌍방이 합의를 본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울러 의견상이가 있는 영역에서도 솔직히 토론하고 있는데 그것은 양국관계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의견상이를 토론할 시기가 성숙되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포웰은 미중무역의 95%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2-3% 에서만 분쟁이 존재한다고 하면서 중미 양국인민은 양국무역의 증가에 따른 좋은 점과 혜택을 공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그 어떤 상황에서든지 <대만독립>을 고취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미국정부의 하나의 중국 정책은 명확하고 확고하며 일관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4년간의 미 국무장관 생애를 돌이켜 보면서 포웰은 가장 기쁜것은 부쉬 대통령의 영도하에 국무장관으로서 중미관계를 개선하고 안정시키기 위해 도울수 있었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