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호홍려 - 뒤줄 왼쪽 6번째>

호홍려는 3살때부터 발레를 배우고 민족무용을 을 연습하였으며 9살에 베이징무용대학 부속학교에 뽑혀 고전과 중국민족무용을 전공하였으며 그후 베이징민족대학 베이징무용대학에 들어갔습니다. 1989년 호홍려는 일본무용을 배우고 중국민족무용을 일반화하는 꿈을 안고 이국땅에 들어섰습니다. 이국의 정조로 충만된 항구도시인 고베에서 그는 현대무용과 작사무, 전통적인 일본무를 접촉하게 되였지만 나중에 그는 중국의 민족무용이 가장 매력이 있다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하여 그는 조국의 민족무용에 대한 자신과 그것을 일반화할 결심을 더욱 굳게 다지게 되였습니다. 1999년 호홍려는 처음으로 개인 무용공연을 가져 고베에서 일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2002년 호홍려는 고베문화홀에서 중국무용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관중들을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16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지금 호홍려는 이미 화교사회의 일원으로서 고베 공동동향회에 가입하였습니다. ?瀛에 있는 나날에 그는 새 이주민이 맛볼수 있는 모든 고초를 겪었으며 또한 꿈을 추적하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10여년동안에 모은 돈으로 호홍려는 안일한 생활을 할수 있지만 그는 자기의 모든 돈을 전부다 중국민족무용에 대한 추구에 투입하였습니다. 다채로운 중국 민족무용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호홍려는 매번 공연할때마다 공연에 필요한 도구를 구매하고 공연복장을 주문하여야 합니다. 호홍려는 일년내내 바삐 보내고 있지만 지역의 문화절이나 월가의 음력설활동에도 빼놓지 않고 참가합니다.

호홍려는 10여년동안 꾸준히 일해온데 대해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향후 그는 여러해전에 창립한 호홍려무용연구실을 통해 보다 많은 일본무용애호가들을 모집하여 중국의 민족무용을 보급할것입니다. 향후의 계획에 언급하여 호홍려는 무용극 <홍루몽>을 창작하고 중일무용학교를 창립할것이라고 신심에 넘쳐 말했습니다.

광동출신인 호홍려는 바로 이와 같이 자기의 꿈을 추적하고 자기의 신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