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금곡상 입상 후보명단이 지난 5일 공포되었습니다. 도철(陶喆)와 호덕부(胡德夫)가 6가지 상을 획득해 최고 인기인물로 되었습니다. 오극군(吳克群)은 신인으로서 "가신(歌神)"으로 불리우는 장학우(張學友)와 가수왕의 자리를 다투게 됩니다. 지난해 금곡 가후(歌后)상을 받은 손연자(孫燕姿)와 대만가수 왕식현(王識賢), 손숙미(孫淑媚)가 재차 입상후보명단에 올랐습니다.

금곡상 입상후보 공포 기자회는 천심(天心)이 사회했으며 동력기차, 왕굉은(王宏恩), 임생상(林生祥)이 명단을 공포했습니다. 도철의 음악질적 감각이 긍정을 받았으며 그의 개인과 개인앨범"태평성사"가 도합 6가지 종목상 입선후보명단에 올랐습니다. 하여 그의 스승급인 호덕부와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인물로 되었습니다. 도철, 호덕부, 진기정(陳綺貞)과 대패니(戴佩尼)는 개인앨범과 제작 등 여러 영역에서 치열한 경쟁이 있게 됩니다.

가장 주목받는 최우수 남자 가수상은 도철외에 임지현(林志炫), 장학우, 오극군, 그리고 호덕부와 왕력굉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이 또한 왕력굉이 유일하게 후보로 오른 종목으로서 외계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번기 가장 큰 의외는 소천왕으로 불리우는 주걸륜(周杰倫)이 입상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입니다. 비록 그의 앨범 "11월의 쇼방"이 지난해 판매 1위를 기록했지만 평심위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지 못했습니다.

금년도 최우수 여자가수상 입상 후보명단에 든 손연자는 비록 그의 앨범"완벽한 하루"의 시장판매상황이 예상된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최우수 여가수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