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꾜교향악단이 일전에 베이징에서 두차례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중국의 바이올린스타 황몽랍(黃蒙拉)이 바이올린 독주를 담당했습니다.

이번 음악회 공연종목에는 전통적인 고전 곡목이 있는가 하면 일본의 현대작품들도 들어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차이꼽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해서 중국작품 "베이징의 기쁜소식 변강에 싣고 가네"와 일본음악가가 창작한 "축하 의식 행진곡", "현악"등이 들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