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전망대의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한창송입니다.

남: 14일 베이징의 기온이 올해이래 처음으로 30도를 넘어섰습니다. 이제 슬슬 여름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음을 시사해줍니다.

여: 중국의 경제발전도 날씨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발전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남: 경제전망대 첫 코너인 경제동향 코너에서는 지방 특약기자들과 연결해 상해와 청도, 연변, 할빈의 경제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여: 이어지는 코너에서는 베이징의 청화과학기술단지의 이모저모를 알아보겠습니다.

남: 마지막 코너에서는 천진해빈신구가 하이테크산업의 발전을 격려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 오늘의 첫 코너로 여러분들을 안내합니다.

[경제동향]

남: 첫 소식입니다. 상해의 강보유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상해소식]

여: 상해의 디지털 미디어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세계적인 디지털 붐속에서 중국 경제발전의 선두를 달리는 상해의 소식이였습니다.

여: 발전을 도모하고저 상해는 인재 영입에도 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상해는 6만5천여명의 인재를 외지로부터 영입했습니다.

남: 상해에서 영입한 인재는 반수이상이 상해의 6대 중점산업에 영입됐습니다. 상해시의 6대 중점산업은 전자정보산업과 금융산업, 문화산업, 신소재산업, 생물의약산업, 항공항만산업입니다.

여: 최근년래 중국은 유명 브랜드를 발전시키는 것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도시에서 브랜드를 발전시키기 위해 큰 힘을 들이고 있습니다.

남: 오늘의 두번째 소식입니다. 중국에서 유명 브랜드가 많은 성의 하나인 산동성 소식입니다. 김명숙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청도소식]

여: 중국의 각 도시중 유명 브랜드가 가장 많은 도시가 산동성이라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계속해서 오늘의 세번째 소식을 알아봅니다. 국내국외와 활발한 경제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연변의 소식입니다. 연변의 김명록 특약기자와 연결합니다.

[연변소식]

여: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길림성-광동성 프로젝트 추천소개회 및 협력프로젝트 체결식에서 총 투자액이 16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중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는 흑룡강성 할빈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박청암 특약기자와 연결해 알아봅니다.

[할빈소식]

여: "제6기 중국할빈 국제제조업 박람회" 할빈에서 열릴것이라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지금까지 상해, 청도, 연변, 할빈의 특약기자들과 연결해 지방 경제소식을 알아봤습니다.

[간주]

여: 중국의 유명대학인 청화(淸華)대학은 중국의 국가발전전략이 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며 하이테크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과학연구성과를 생산력으로 전환하는 속도를 다그치고 사회에 대한 대학의봉사기능을 한층 잘 실현하기 위해 청화과학기술단지를 설립했습니다.

남: 이어지는 코너에서는 이명난 아나운서와 송휘기자가 청화과학기술단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제는 오늘 ? 청화과학기술단지]

[간주]

남: 천진빈해신구는 베이징과 천진 두 지역의 백개 대학과 과학연구기구의 우세를 충분히 이용하고 중국 하이테크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신속히 향상하며 천진빈해신구의 개발과 개방 추진속도를 다그치기 위해 현지 하이테크기업의 발전 추진에 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 오늘의 마지막 코너에서는 해빈신구가 하이테크산업의 발전을 격려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의 창]

남: 경제전망대, 오늘 프로를 여기에서 마칩니다.

여: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남: 이시간 진행에 한창송, 서창술, 편성에 조설매였습니다.

남, 여: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편성: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