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압력에 의해 베이징적의 대학생들이 석사공부를 선택하는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가장 큰 석사시험 보도기구인 베이징계항시험학교가 학원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약 60%의 베이징적 학생들이 취업이 어려워 석사공부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계항시험학교가 재학 학원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원중 30%이상이 베이징적의 본기졸업생이었습니다. 학교의 전민혜 교장은 지난 2년동안 베이징적을 가진 학생이 석사시험을 신청한 숫자는 10%정도에 그쳤다고 소개했습니다.

베이징상공대학 전자학부의 한 학생은 기자에게 전반 30여명 학생가운데서 20여명이 석사시험을 선택했으며 대부분 베이징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가 베이징 일부 시소속 관리 대학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베이징적의 학생들중 석사시험을 선택하는 학생이 최근 년간 얼마간 성장했으며 일부 전공의 성장폭은 20%이상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