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주욱과 함께 있는 인터넷어머니 장효봉)

일전에 절강성의 여러 TV방송국에서는 공동으로 어머니의 날 특별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어머니 사랑 영원하여라"라는 주제로 어머니를 여인 어린이 주욱을 닐레리식으로 사랑하는 전반 다큐멘터리를 상영했습니다. 현장에서 기자는 어린 주욱은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않고 스크린에 나오는 어머니를 보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비록 어린아이가 철은 들지 않았으나 그의 눈에는 어머니를 그리는 빛이 흘러나왔습니다.

불치의 병에 결렸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7살 밖에 안되는 주욱은 어머니 사랑을 잃게 되였습니다. 어머니절 날 주욱은 네트?을 통해 세계적으로 온 1천 여 명의 "네트? 어머니"들의 공동으로 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욱의 어머니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임종전 그는 딸애에 대해 근심했습니다. 주욱의 아버지는 곧 학교에 들어가 공부해야 할 주욱에 대한 교육이 따라가지 못할가 근심했습니다. 주욱에게 위대한 어머니가 계속 있게 하기 위해 4월28일 인터넷과 소주텔레비젼방송국 및 상해, 절강 텔레비젼에서는 공동으로 "세계적인 응모령"을 인터넷에 올려 주욱에게 적합한 "인터넷어머니"를 찾아주어 어린애를 돌봐주길 바랬습니다.

응모령이 발표되자 즉시 세계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모두 동일한 시간에 주욱의 "인터넷어머니"가 되려 했는데 그가운데는 공무원, 교원 그리고 화이트칼라도 있었습니다. 사람을 감동시킨 것은 적지 않은 남성들도 지원했으며 단마르크, 프랑스 등 지역의 "인터넷어머니"들은 주욱에게 축복과 격려의 말까지 보내왔습니다.

남경의 한 네티즌은 "주욱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왜 너의 얼굴에 웃음이 없느냐? 오늘 부터 우리는 미소로 사회와 맞서자? 너의 어머니는 갔다. 이것은 우리가 바라는 바가 아니나 돌려세울 방법이 없구나. 우리는 굳세게 살아야 한다. 웃음을 안고 살아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베이징의 한 네티즌은 "사랑하는 딸애야 나는 비록 인터넷어머니이지만 너의 친어머니와 같이 너의 미래를 관심하고 사랑한다. 희망컨대 네가 건강하고 유쾌하길 바라며 용감한 아이가 되길 바란다. 무슨 일이든 있으면 전화로 이야기 해라 어머니가 전화로 언제든지 통화할 게다."라고 했습니다.

인터넷의 통계를 보면 지금 "인터넷어머니"가 1332명이나 됩니다. 주최측에서는 최후로 조건이 부합되면 네티즌들이 모두 주욱의 인터넷어머니로 될 수 있다고 결정했습니다. 주욱은 이로부터 중국에서 처음으로 인터넷어머니를 가진 아이가 되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