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회의 참가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관)

중국세관 총국 공정 부국장은 최근 개막된 국제 통관신청협회동맹 2006년 년례회의에서 중국 세관은 시종 무역안전과 편리를 고도로 중요시하며 세관수속을 간소화하고 무역편리화를 추진하는것을 목표로 무역편리와 효과적인 감독관리간의 균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그 내용을 살펴보기로 합시다.

최근년간 중국 세관은 관세업무공개를 적극 추진하고 사회감독을 전면적으로 접수해 세관집법통일성이 뚜렷이 개선되고 세관법율법규체계가 한층 보완?습니다.

중국세관은 또한 과학기술수단을 운용해 통관관리의 자동화를 실현했습니다.

"전자세관"은 수입화물통관자동화를 실현하고 "전자통상구"는 다부문, 다지역 수치교환과 인테넷접속을 통한 검사를 실현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세관은 통관작업개혁을 진행하고 가공무역 분류관리와 보증금 플랫폼 제도를 추진해 일부 대형 IT가공무역기업에 대한 컴퓨터 인테넷접속 감독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세관은 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무역안전과 편리를 추진하며 세계 세관기구에 "세계 무역안전과 편리기준 원칙" 의향서를 교부했으며 선후로 중,미 "콘테이너 안전창의" 등 30개 쌍무행정호조협정 또는 협력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이래 세관은 선후로 관련부문, 기업과 500여개 협력비망록을 체결하고 세관에 대한 상계의 이해와 지지를 늘였습니다. 또한 기업이 법을 지키고 자율하도록 추진하며 불법무역을 공동히 타격하고 집법환경을 정화하며 기업의 합법권익을 보호했습니다.

1990년에 창립된 국제통관협회동맹에는 29개 성원국이 있습니다. 그 취지는 각국 통관협회 사이의 협력을 권장, 촉진하며 무역촉진 분야에서의 각국의 통관협회의 양해와 협력을 강화해 각국 통관원과 통관위탁인들에게 더 좋은 업무환경을 마련해주려는데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국제통관협회동맹이 처음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한 년례회의로서 약 20개 나라 국제통관협회동맹의 성원과 통관, 물류기업의 200여명 대표들이 참가했습니다.

(번역, 편집: 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