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딸리아 문화의 해 행사중의 한가지 내용으로 마련된 이딸리아 다빈치 과학기술전시회가 20일 베이징 자연박물관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전시회는 59건에 달하는 전시품과 저작을 통해 5백년전 다빈치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소개하며 대중들에게 과학가이며 발명가인 다빈치를 전면적으로 펼쳐보이게 될것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전시품중에 그가 설계한 비행기기 기초설계도를 포함해 인체해부도 등 34건은 모두 다빈치의 친필원고라고 합니다.

전시회는 7월말까지 지속됩니다. 주최측은 또 보고회, 세미나 등을 조직하는것으로 이딸리아 문예부흥시기와 현재의 과학기술 성과를 전면적으로 소개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