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기행에서 인사드리는 박은옥입니다. 지난 18일은 29번째로 맞는 "국제박물관의 날"이였습니다. 이날 베이징 수도박물관 신관은 정식으로 개관식을 가졌는데요. 이는 베이징에서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한 제131번째 박물관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날 베이징시 문물국에서는 5백여건에 달하는 진귀한 문화재가 수도박물관 신관에 입장하는 전 과정을 텔레비 생중계했는데 이는 박물관 역사에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수도 박물관은 1981년 처음으로 대외에 개방했으며 박물관내에는 25만건에 달하는 베이징 지역에서 출토되였거나 전해내려오는 진귀한 문화재들이 수장되여 있습니다. 베이징시 중심에 위치한 수도박물관 신관은 옛 박물관보다 면적이나 수장품, 전시조건할것없이 모두 현저한 개선을 가져왔으며 새로운 세기 베이징시 상징적인 건축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 문화기행, 문화계 소식 알아보는 순섭니다. 한창송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명조, 정능의 문화재 다시 지하궁전으로 이전

이딸리아 다빈치 과학기술 전시회 개최

중국, 예술품 평가위원회 설립

문화계 소식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특약기자들을 연결해서 그곳 문화소식을 전해듣겠습니다.

상해, 연변, 청도 소식

---문화계 화제 시간입니다. 호남성 정부에서 전통문화보호와 계승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민국 기자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6년 진달해 문화산업발전 국제세미나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관련 상세한 내용을 오늘의 문화현장 코너에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문화기행 오늘의 마지막 내용으로 중국송조때 유명한 애국자 악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느덧 또 오늘 프로를 접어야할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