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천연적인 과일산으로 하여 피부미용에서 뛰여난 역할을 합니다. 바나나 자체가 보습과 피부의 윤택함을 유지하는데 우유를 섞어서 피부에 바르면 더 좋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바나나를 짓져서 얼굴에 바르면 쉽게 볼 수 있는 과일 미용과 다름없지만 간단한 과일 미용은 어떤 피부에도 적합합니다. 바나나의 기름과 비타민 성분은 얼굴 피부에 잘 스며드므로 피부보양의 보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피부에 잘 어울려 얼굴에 바르고 나면 한결 피부가 윤택해집니다.

우선 바나나 1개에 우유 2숫가락, 짙은 차물 2숫가락을 넣고 짓져서 깨끗이 씻은 얼굴에 바릅니다. 10분 내지 15분후에 더운 물로 씻어버립니다.

포도는 다원화의 미용 효과를 보는 과일입니다. 우선 포도의 포도다분은 산화를 이겨내는 기능이 있어 자유전자의 산생을 막으며 노쇠를 효과적으로 제지하며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줍니다. 이외에도 포도는 비타민B3과 광물질이 풍부하여 피부의 깊숙한 곳까지 스며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어 노쇠를 방지하며 피부의 새 세포 산생을 촉진시킵니다. 하여 작은 주름을 감소시키고 피부에 적당한 량의 수분을 공급합니다. 뿐만아니라 막혀던 모공을 열어주어 피부가 한결 브드럽고 윤택하게 합니다.

포도즙을 얼굴에 바르려면 우선 포도의 색상이 짙고 향기로운 걸 골라야 합니다.

한국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인 이영애는 자신이 비대해 진다고 여길때 포도 다이어트 료법을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주일 동안에 매일 포도를 먹고 물을 마신다고 하면서 물에 타서 마시는 포도탕을 식용하면 피로도 가시고 체력을 보충할 수 있어 더 좋다고 하였습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