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기슭에서이용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최근 에너지전문가들은 중국은 세계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의 투입이 가장 많은 나라라고 지적했습니다.

청화대학 객좌 연구원인 마천서박사는 최근 소집된 "제 2차 분포식 에너지국제세미나"에서 현재 중국은 세계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투입이 가장 많은 나라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05년 세계 재생가능에너지 투자량은 380억달러에 달했습니다. 그중에는 대형 수력발전소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중국의 재생가능 에너지분야의 투입은 60억달러에 달해 세계 첫자리를 차지합니다.

국제유가의 인상은 재생가능에너지가 석유화학 에너지 청정 고효능을 대체하는 선택으로 되여 세계투자자원의 새 열점으로 되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정부는 2004년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자금과 정책지지를 100억달러로 했는데 연구개발분야에만도 7억달러가 투입되였습니다. 이외 재생가능에너지분야는 세계 대상업은행이 주목하는 열점으로 되였고 그중 일부는 재생가능에너지를 새로운 투자방향으로 정했습니다.

재생가능에너지는 신흥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세계적 범위에서 지금까지 시가가 4천만달러를 초과하는70여개의 재생가능에너지회사가 있는데 시가 총액은 300억달러를 초과합니다.

그중에는 쥐엔, 지멘스, BP, 산요와 샤프를 망라한 대기업이 있고 근년에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의 60억달러 투자 대부분이 소형수력발전소와 태양에너지 온수기에 그중 약 6억달러는 풍력전기분야에 투입됐다고 합니다.

대형 수력발전소를 제외한 중국의 재생가능에너지 자원 발전기용량은 3700만 킬로와트에 달해 세계적으로 8번째 순위를 차지합니다.

중국의 재생가능에너지 발전규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재생가능에너지발전기 용량은 총 발전기용량의 10%, 2020년에는 20%를 차지하게 됩니다. 2010년까지 대형 수력발전소를 포함하지 않은 재생가능에너지가 일차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5%에 달하게 됩니다.

이런 비례는 2020년에 10% 될것입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