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고대 지하릉침은 기독교 탄생의 표징중의 하나이다. 고곡학자들은 일전에 이 방대한 지하무덤을 고찰할때 매우 공포스런 한장면을 보았다. 1000여구 유골들이 정연하게 배열되어 있으며 그들이 입은 옷으로 판단할때 그들은 모두 로마 상류사회의 남자들이었다.

영국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로마성밑의 지하릉묘는 많은 무덤으로 복잡한 미궁을 이루고 있으며 수마일 뻗어져 있다. 고고학자들의 이번에 발견한 천여구 유골들은 같은 지점에 매장되어 있으며 같은 시간에 묻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은 기원 1세기 좌우로 거슬러 올라갈수 있다. 이는 지하릉침에서 발견한 첫 "군장묘"이다.

그럼 무엇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묻혀졌을까? 유일한 선색은 그들의 몸에 걸쳐진 정교한 옷이다. 그중 적지 않은 돈도 발견되었다. 유골겉에는 여러층의 마포로 쌓여졌는데 그 위에는 석회로 만든 특수한 연고도 발견되었다. 이는 시체가 섞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는 일찍 로마 기독교 교도가 죽은후 매장하는 방식이었다.

법의들은 현재 이런 유골에 대해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구경 폭력으로 인한 사망인지 아니면 역사상 기록되지 않은 자연재해 혹은 유행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인지를 확인하고 있다. 주리니아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가능하게 당시 로마 당국의 핍박에 의해 살해되었으며 기독교 동반자들에 의해 매장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도대체 왠 영문인지를 아직 잘 모르고 있다." 하지만 현재 아직 뚜렷한 폭력으로 인상 사망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번역: 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