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설명: 독일 수상 메르켈(좌)과 국무원 부총리 증배염(우) 자기부상열차 탑승)}

5월 23일 오후 독일 수상 메르켈이 상해시구로부터 포동 국제공항까지의 자기부상열차를 참관, 탑승했다.

요해한데 의하면 상해로부터 항주에 이르는 자기부상 열차는 최고시속이 450킬로미터로 설계되며 500킬로미터 시속까지의 공간을 남겨둔다.

상해 자기부상열차 공정지휘부 총지휘이며 국가자기부상교통공정기술연구센터 주임 오상명은 메르켈에게 "지금의 상해 자기부상시범운영선은 너무 짧으며 세계에서 제일 빠른 이 궤도교통선이 연장되길 모두들 바라고 있다"고 소개했다.

상해자기부상 시범운영선은 총 길이가 30킬로미터이며 시점과 종점 두 역만 설치돼 있다. 최고시속은 430킬로미터이다. 계획중의 호항 자기부상열차의 총 교통선은 약 200킬로미터로 여러개 역이 있다. 이 교통선이 사용에 교부된 후 운행속도를 크게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십여개 자기부상 열차가 여러 역과 구간에서 이중운행할 수 있다.

독일측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술양도문제에 관해 오상명주임은 "설계를 완벽화하고 공정에 드는 비용을 진일보 절약하며 향후 호항 자기부상열차의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국과 독일 쌍방은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며 계속해 독일정부의 큰 지지를 얻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독일측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술양도문제에 언급해 오상명은 중국과 독일간 쌍방이 달성한 협의에 따라 자기부상교통과 관련된 핵심기술은 계속해 독일에 남게 되며 보통 기술은 중국측에 넘겨지게 된다고 했다.

2002년 말 통차된 상해자기부상 시범운영선은 고속자기부상기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업에 응용되었으며 한달전 이 중국과 독일이 협력한 표시성 공사가 국가 준공검수에 정식으로 통과되었다. 3년래 상해 자기부상시운행 선로에서 안전운행에 영향주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오늘날 상해자기부상열차는 많은 해내외 중요한 참관명소와 교통도구로 되었으며 상해도 중국 경제중심의 고속발전의 상징으로 되었다.

(번역: 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