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기행에서 인사드리는 박은옥입니다.

역사가 유구하고 국토가 광할한 중국은 문화재 또한 아주 풍부합니다. 일전에 중국 온가보 총리는 정부령에 서명해 여섯번째로 되는 전국중점문화재 단위 명단을 공포했습니다. 이는 중국에 1080곳의 국가급보호 문화유산이 더 추가되였음을 의미합니다.

이 소식은 기자가 일전에 문화부 손가정 부장이 국무원에서 진행한 보도발표 모임에서 입수한 것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수치는 지난 50여년간 중국에서 선후로 공포한 전국중점문화재보호단위의 총수와 맞먹습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이동할수 없는 문화재가 40여만곳이나 되며 전국박물관 수장품도 2천여점 됩니다.

문화기행 문화계 소식 알아보는 순섭니다. 이준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상해영화제 참가 4편의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방영

중국고서 특별수장품 및 보호성과전 개최

세계유일한 전문적인 사만박물관 장춘에 세워져

문화기행, 지난한주간 문화계 소식을 알아봤는데요. 계속해서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 특약기자들을 연결해서 그곳 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전에 "재상해 한국 유학생 총연합회에서 학술제 및 기업인과의 교류의 밤"행사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상해 강보유 특약기자가 상세한 내용을 전합니다.

유학생들의 유학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라고 보아지는데요. 좋은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빙설의 도시 할빈 소식을 들어보시겠습니다. 러시아 천폭판화 전시가 일전에 태양도 러시아 예술전람관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상세한 소식 박청암 특약기자로부터 전해듣겠습니다.

러시아와 이웃하고 있는만큼 교류도 상호 아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여러분야에 걸쳐 활발히 진행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 KBS 방송국 아침마당 프로그램이 15주년을 맞아 연변에 와서 "여기는 연변입니다"라는 제목의 특별프로를 제작했는데 지난 24일에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연변의 김명록 특약기자의 육성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상 문화계 뉴스와 각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문화뉴스를 알아봤습니다.

문화계 화제-김민국 기자와 함께하는 문화계 화제 시간입니다.

일전에 열린 중국국제문화산업전시, 교역회 상황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문화현장-

최근 진달래 문화산업발전 국제세미나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조설매 기자가 현장에서 이번 세미나의 위원장을 맡으신 조선족 학자 황유복 선생을 취재해 문화산업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오늘의 문화현장 코너에서는 관련 내용을 들어보시겠습니다.

-황유복 선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문화산업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문화명인록-

문화기행-오늘의 마지막 코넙니다. 요즘들어 중국의 문화산업이 눈에 띄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좋은 드라마들이 육속 선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감독은 특수한 인물입니다. 그는 전문감독도 아닌 농민신분의 감독입니다. 그럼 오늘 문화명인록 코너에서는 농민감독 주원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민감독 주원강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듣고나니까 오늘 프로를 마감할 시간이 다 됐네요.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