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한 전문가는 일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2004년의 인도양 해일을 유발한 지진과 연관이 있다고 하면서 이번 지진은 가능하게 부근 화산이 폭발될 징조를 예시한다고 인정했다.

오스트랄리아 월룬궁대학 자연재해연구학자인 블래언트는 재작년 대 해일을 유발한 지진과 이번 대지진, 그리고 부근의 멜라피화산의 활동은 가능하게 모두 연관이 있다고 표시했다. 블래언트는 지난 주말에 발생한 리히터 6.3바르의 지진은 화산이 폭발될 징조라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는 화산과 지각활동이 활약적인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난 주말의 대지진이 발생한 뒤 멜라피화산은 지진 발생 전의 매일 50차 연무를 내뿜던데로부터 지금은 그 찻수가 150차로 늘고 있다.

지진학자의 말에 근거하면 인도네시아는 지표가 가장 불안정한 지역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지진의 재난은 지속될것이라고 한다.

오스트랄리아 멜보른 과학기술대학 지진학교수 지프센은, "인도네시아가 직면한 문제는 지진활동이 아주 빈번한데다가 인구가 밀집되였기 때문에 일단 지진이 발생하면 손실은 상상할 수 없이 무섭다"고 표시했다.

지각판 운동은 보편적인 현상인데 일반적으로 천천이 움직인다. 하지만 오스트랄리아 지구과학기구의 지진학자 룬나드는 인도네시아가 위치한 지역은 세계에서 지각판 운동이 가장 활약적인 지역으로 매 하나의 지각판이 해마다 7센치미터 움직인다고 표시했다. 이 놀라운 속도의 지각판 운동으로 대량의 에너지가 산생되며 에너지는 지진과 같은 도경을 통해 방출하게 된다.

최근년래 이 지역에서는 여러차나 강진이 발생했다. 2004년 쑤먼다라섬 부근 해역에서 리히터 9.2바르의 지진이 발생해 대 해일이 유발되었는데 약 16만 8천명이 목숨을 잃었다. 2005년 니야스섬에서 다시금 강진이 발생했는데 사망자수가 6천명에 이르렀다. 이번 대지진으로 인해 초래된 사망자수도 이미 5천명을 초과했다. 그외 지진으로 인한 에너지의 돌발적인 방출은 지면의 단열을 초래하며 화산으로 하여금 용암을 내뿜게 한다. 1883년 짜와부근섬의 카라카토화산은 바로 이같은 상황에서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