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영화감독 진개가

3년전부터 기획한 경극대가 매란방의 전기영화 제작이 일전에 결과가 있게 되였습니다. 비록 앞서 정음남(丁蔭楠), 관금붕(關錦鵬)등 감독들도 모두 이 소재를 제작할 의향을 표하고 심지어 부분적인 관련일들을 시작했지만 기자가 최근 "매란방"기획인 오영(吳迎) 및 제작인 두가이(杜家毅)로 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영화 "매란방"의 감독은 진개가로 기본상 정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개가 감독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현재 "매란방"을 최종 진개가 감독이 연출을 맡을지는 미정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이번 "매란방"은 "패왕별희"의 복제품이 아닐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일전에 공포한 백화상 입선명단에는 "무극"이 들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인물전기의 영화를 제작사측에서 감독 인선을 진개가로 정한것은 조금은 뜻밖이고 특히 "무극"이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한데다 올해 백화상 명단에도 들지않은 상황에서 진개가 감독이 과연 "매란방"을 제대로 연출할수 있을까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배우 유패기(劉佩琦)는 일전에 "무극"이 백화상 명단에 입선되지 못한데 대해 하소연을 표했습니다.

유패기는 현재 강무(姜武), 오대위(吳大緯), 조영(曺潁) 등 배우들과 함께 블랙버스터 인창(仁槍) 에 출연중입니다. 일찍 진개가 감독의 영화에 출연했던 유패기는 기자를 만난자리에서 "무극"이 백화상에 아무런 제명도 받지 못했다는것은 객관적이 못된다고 하면서 진개가 감독도 일부 억울한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패기는 일찍 진개가 감독의 영화 "너와 함께"에서 주연배우로 출연했었습니다. 유패기는 자신도 "무극"을 보았는데 화면이 매우 아름다웠다고 하면서 이런 아름다움은 영화의 내용에 충실한 아름다움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모두 민감한 문제인 빵이 영화의 서두와 결말에서 모두 등장했는데 이는 감독이 자신의 인생에 대한 관점을 전달하려는 의도였다고 하고 그러나 도구를 잘못 선택했을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는 작은문제를 가지고 크게 서술한다고 인정하지만 그러나 진개가에 대해 익숙한 사람들은 모두 이해할것입니다."라고 진개가 감독에 대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유패기는 "진개가 감독은 일에서 아주 참답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하고 '패왕별희' 제작후 영화마다 새로운 모식을 시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하면서 '무극'은 소재로부터 해외 배우선택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의 이왕의 표현수법을 개변하려는 시도를 엿볼수 있다"고 했습니다. 유패기는 "무극"은 장단점을 다 소유하고 있다고 하고 한꺼번에 모든것을 완전히 부정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하면서 "무극"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고 했습니다. 그는 "무극"이 촬영과 미술등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정교하게 처리되였다고 하면서 이 영화가 올해 백화상에 한가지 상에도 지명되지 않았다는것은 너무나 객관적이 못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진개가 감독도 억울하다고 하면서 중국영화가 이렇게 높은 영화 흥행수입을 올린적도 드물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자신이 진개가 영화에 출연한적이 있다고 해서 상술한 문제를 지적하는것만은 아니라고 하면서 영화인으로서 정당한 논쟁은 선의적이고 우호적인 것이라고 인정하기때문에 자신의 관점을 발표하는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사실은 이미 이 상황과는 너무나 멀어졌다고 하면서 자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번역, 편집:박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