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제11회 세계한국어 웅변대회 중국지역 선발대회가 베이징제2외국어 대학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관련소식 베이징제2외대 한국어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진양학생과 전화로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화연결)

-베이징제2외대 한국어과 진양학생-

6월5일, 제11회 세계한국어 웅변대회 중국지역 선발대회가 베이징제2외국어 대학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웅변대회는 한국웅변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근호투자유한회사, 한국 문화관광부, 한국 관광회사 베이징 지사 등 11개 한국 회사들이 후원했습니다.

중국 27개 대학교에서 온 28명의 학생들이 이번 웅변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웅변대회는 규모와 규격을 막론해서 선수들의 수준 등 많은 방면에서 전의 몇회 보다 급별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이날 8시반에 시작된 웅변대회에서 참가학생들의 발휘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발표문 내용은 문화, 경제, 민속 등 많은 영역에 관련되었으며 경청자들의 열정 또한 고조되였습니다.

치열한 경쟁끝에 베이징 제2외국어 대학교 3학년 고성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베이징 제2외대는 세번째로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또 베이징 제2외국어 대학에 최우수 조직상도 수여하였습니다.

이상 베이징제2외국어대학 왕아총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