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강향천)

자동차 공장 기계조립 노동자였던 중국 여성 강향천(江香?)이 피타는 노력을 통해 영국에서 명망 높은 여 교수로 된 사실이 일전에 영국 <독립>지에 실렸습니다. 강향천은 5월25일 저녁, "아시아 여성 성과상"을 받아안았습니다.

문화대혁명시기, 15세밖에 안된 어린 장향천은 중도에 학업을 그만두고 한 자동차 공장의 기계조립 노동자로 되였습니다. 이 하잘것 없는 일터에서 20년 동안 일해오면서 그의 마음속에는 더 큰 꿈이 꿈틀거렸습니다. 바로 여성 과학가로 되려는 꿈이였습니다. 강향천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30대 중반에 의연히 자동차 공장에서 사직을 하고 학업을 계속하기로 결심하였으며 그때로 부터 온갖 정력을 학업에 몰부었습니다. 그는 야간대학을 다니면서 매일 밤 늦도록 공부에 열중해 수년후 끝내 공정학과, 수학과의 전문가로 되었으며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 연찬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과학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갖고 있어 대학 진학을 결심하였다고 했습니다.

다년간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40세 되는 해에 그는 마침내 성공적으로 박사학위를 얻고 1995년에 영국으로 이민했으며 벌밍함 대학의 과학자로 되였습니다. 그후 그는 또 허더즈필드 대학 정밀기술센터의 명망 높은 교수로 되었습니다.

올해 51세난 그는 영국의 대학에서 교수직을 담당한 중국 내지 첫 여성입니다. 25일 저녁, 런던 힐튼 골목 공원에서 진행된 수상식에서 강향천은 "아시아 여성 성과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주로 각 분야에서 비범한 성과를 이룬 아시아 여성에게 수여하는것으로 영국에서 아주 광범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 상은 강향천이 부지런한 노력에 대한 가장 좋은 보답이라고 하겠습니다.

강향천은 자신이 학문을 꾸준히 닦는 외 딸을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정력을 몰부었습니다. 그의 영향으로 올해 24세인 그녀의 딸은 순조롭게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생물화학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들 모녀의 더 밝을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번역, 편집: 임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