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심양 기차두체육관에서 중국 록 20주년 기념 대형공연을 진행하게 됩니다. 일전에 주최측은 이번 공연의 전부 22개 악대의 명단을 공포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베이징 음악팬들이 심양에 가서 공연을 관람하는데 편리를 도모해주기 위해 주최측은 "록 버스"를 배치해 심양으로 통하게 했습니다.

공연 주최측이 밝힌데 의하면 현재 22개 악대중 최건, 왕뢰, 당조악대, 왕봉과 악대 등 19개 팀들이 베이징에서 떠나 심양으로 향했으며 나머지 3개 동북 본 지방 악대는 심양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공연팀중 5명의 원 생태가수가 있으며 도합 참가인원수가 100여명에 달합니다. 이는 20년래 중국 록실력의 한차례 검열로 됩니다.

주최측은 심양에서 진행되는 중국 록 20주년 기념 대형공연은 오직 시작에 불과하며 뒤이어 가능하게 일련의 계열성 공연이 형성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베이징 주재 심양 주최측 장석대표가 밝힌데 의하면 지금까지 이번 공연의 문표가 절반이상 매진되었으며 대부분은 베이징 록 팬들일 것으로 예견했는데 생각밖으로 외지 팬들의 표 구입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다고 했습니다. 현재 중국 여행사 본사는 공연을 위해 록 여행단 단체업무 및 대신 공연 매표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별히 특색있는 "록 버스"를 배치해 심양으로 달리게 했습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