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조선은 이달 14일부터6.15공동선언발표 6돌을 기념해 한국 광주에서 민족통일대축전을 개최하게 됩니다.
이번 축전에는 한국과 조선에서 각각 150명, 해외에서 100여명 등 민간인사들이 참가하며 20명 정도로 구성된 조선정부대표단도 행사에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에 진행되는 개막식행사에는 남과 북, 해외의 대표단과 시민 3만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15일에는 6.15공동선언 실천 민족통일대회, 남북합동미술전시회 등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그외 통일영화제, 통일사진전, 독도특별전 등 여러가지 행사들도 통일대축전기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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