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봉해입니다.

중국상무부가 일전(15일)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에 새로 설립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이 1만 5천여개에 달하고 중국이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약 229억달러에 달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상무부는 중국과 해당 나라와 지역간 직접 투자 통계 수치 차이를 줄이기 위해 해외 직접 투자 국가별, 지역별 수치 심사제도를 제정할 계획입니다.

<경제전망대> 오늘은 먼저 각지의 특약기자들과 함께 상해, 할빈, 연변의 경제소식들을 알아본 후 본 방송국 한경화기자와 함께 중국에서 전당업이 흥성해지고 있는데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어서 서창술 아나운서와 함께 중국의 다국가 인수합병이 중국기업들의 해외투자의 새로운 도경으로 부상한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마지막 코너에서는 중국 천진시에서 위치한 해빈신구가 순환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애청을 기대하면서 오늘 프로 출발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의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주간 경제뉴스로 여러분들을 모시겠습니다.

[지방소식]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상해의 강보유 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상해소식]

상해의 공업개발구들이 2010년에 가서 2조원의 공업 총생산액을 목표로 '제2차'창업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계속해서 박청암 특약기자가 전하는 할빈소식입니다.

[할빈소식]

할빈에서 제17회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열렸다는 소식이였습니다.

2006년 "중-러 국가년"을 맞아 러시아와 인접해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대표단을 파견해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열린 상품전시에 참가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상세한 소식 연변의 김명록 특약기자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변소식]

지금까지 특약기자들과 연결해서 지방의 경제소식들을 알아봤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신세대들에게 있어서 전당업은 TV에서나 찾아볼수 있었던 업종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한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전당업이 시장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또다시 대두하기 시작했으며 새롭고 다양한 함의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한경화 기자와 함께 먼저 중국의 전당업에 대해 알아본 후 외국의 전당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창업이야기]

다국가 인수합병은 한때 발달한 나라 다국가회사들이 해외투자에서의 우세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초부터 핵심기술을 갖춘 중국기업들이 놀라운 실력을 보이면서 전례없던 다국가 인수합병의 사례를 엮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서창술 아나운서와 함께 다국가인수합병이 중국 기업들의 해외투자의 새로운 도경으로 부상한데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는 오늘]

천진 빈해신구의 발전은 이미 천진경제발전의 하이라이트로 되었습니다. [지방의 창], 오늘은 빈해신구가 생태경제건설구 건설을 목표로 순환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는데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방의 창]

[경제전망대], 벌써 오늘 프로를 마감할 시간이 다 되어옵니다. 오늘도 저희 프로 마지막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한경화, 진행에 임봉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