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가는 일전에 중국의 4대의 망원경이 최근 공동으로 달탐측위성을 감측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이 이미 달탐측 위성 추종 감측 기술 능력을 갖추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4대의 망원경은 각기 베이징, 상해, 곤명과 우룸치에 있으며 중국 "달탐측"계획을 위해 봉사하는 지면 주요설비입니다.

이번 관측에 참가한 곤명 탐측소의 책임자 왕민연구원의 소개에 따르면 시험 추종을 진행한 것은 유럽 우주항천국의 달을 에둘어 비행하는 위성입니다. 유럽 항천국의 허락을 거쳐 중국은 4시간에 달을 한바퀴 도는 이 위성에 대하 5일동안 추종관측을 진행했습니다.

5일동안 베이징의 50미터 대형 망원경, 곤명에 있는 40미터 대형 망원경 및 상해와 우룸치에 있는 25미터 중형 망원경으로 구성된 강대한 간섭망이 매일 24시간 지속적으로 달탐측과 우주의 기타 목표물에 대한 추종관측을 실현했습니다.

왕민은 위성이 달을 에둘러 한바퀴 돌때마다 망원경은 약 2시간 추종관측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달 시험관측을 실현한 중국의 과학자들과 공정기술인원들은 흥분을 금치 못했다고 했습니다. 5일간 망원경은 흐린 날씨, 비오는 날시, 개인 날씨, 대풍 날씨를 겪었으며 아침 7시쯤부터 밤 11시까지 매일 소재지에서 달을 볼수 있을때 달탐측 위성을 볼수 있으며 그에 대한 추종 관측을 해 왔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일관측시간을 평균 매일 10시간 이상 유지했습니다.

왕민은 공동 측험중에서 베이징, 상해, 곤명과 우룸치 4개 지면소는 상호 협력해 지면설비 사업이 정상이었는데 이는 4대의 "달탐측"계획을 위해 봉사하는 지면 주요 설비가 이미 달탐측 위성에 대한 추종관측 기술능력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