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교육]

개시멘트: 6월21일은 24절기 중에서 망종과 소서사이에 놓인 하지절기입니다. 하지는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제일 긴 날인데요, 이 날이면 한국에는 햇감자를 캐여 쪄먹거나 갈아서 감자전을 부쳐먹는 풍속도 있습니다.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지는데요, 중국에서는 하지 15일간을 5일씩 끊어서 3후(候)로 나눠어 ① 사슴의 뿔이 떨어지고, ② 매미가 울기 시작하며, ③ 반하(半夏)의 알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농사력으로는 모내기가 끝나는 시기이며 장마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가 귀향길에 오른 이명난 아나운서를 대신하여 진행을 맡게 되였는데요,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청을 바라면서 오늘 프로그램의 주요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교육과 과학프로는 첫 코너인 과학과 교육뉴스로 출발하겠구요, <과학과 교육화제> 오늘은 본 방송국 서창술 아나운서가 "베이징대학 48명 우수한 졸업생이 중국서부에 가서 취업하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정의 목소리> 오늘은 베이징제2외대 왕아총학생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먼저 과학과 교육 뉴습니다.

[과학과 교육뉴스]:

ㄱ.복단햇빛인재양성공사 대학생 어려움에 봉착하면 학교의 고수(高手)를 찾는다

ㄴ.신주7호 비행사 3인조합으로 유지 양리위와 섭해승이 재차 후선인으로

이상이 오늘 과학과 교육뉴스였습니다. 이어지는 코너 "과학과 교육화제"에서는 서창술 아나운서가 베이징대학의 48명 우수한 졸업생들이 중국서부지역에서 취업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과 교육화제]

-베이징대학의 48명 우수한 졸업생들이 중국서부지역에서 취업-

녜, 중국의 최고 명문대라고 할수 있는 베이징대학에서 이처럼 학생들이 자각성있게 국가의 호소에 발맞추어 서부에 진출하게 된다니 중국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듯합니다. 이후에도 더욱 많은 대학 졸업생들이 편벽한 지역이거나 기층에 내려가서 자신의 힘을 이바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 코너로 [교정의 목소리] 오늘은 베이징제2외국어 대학의 왕아총학생과 만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이명난기자가 인터뷰 했는데요.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정의 목소리]

-베이징제2외국어대학의 왕아총과의 인터뷰-

결속멘트: 오늘 프로 마감할 시간이 다 되여 가는데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월드컵의 열기도 점점 더해가는데요,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편안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녜, 지금까지 저의 프로를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과 진행에 송휘였습니다. 여러분 다음주 이 시간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