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운전실 내 의기는 전부 컴퓨터로 조종)}

6월 7일 대련 자기부상 공중차 연구팀은 10여년의 노력을 거쳐 자기발동기 기술을 성공적으로 연구해냈으며 대련시에서 3킬로미터 길이의 자기부상 공중열차 선로가 연내로 개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에서 개통하게 되는 첫 자기부상 공중열차 선로이며 중국은 이 분야의 자주적 지식산권을 갖게 된다.

대련자기부상 공중열차 연구팀 수석과학가 이령군은, 현재 두가지 종류의 자기발동기를 연구 제작했는데 최고 운행속도는 매 시간 536킬로미터에 달할 수 있으며 "중화6호" 경형 자기부상기술 검증차에 성공적으로 시험운행되었다고 소개했다.

(사진설명: 운행중인 "중화06호" 자기부상 기술검증차)

대련에 곧 개통될 3킬로미터 길이의 자기부상 공중열차 선로는 아직 구체적인 위치를 최종 확정짓지 않았다. 이 선로는 자기부상 공중열차 기술을 실제에 용용한 검측선로로서 관광에 쓰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전한데 의하면 이 선로는 가능하게 바다가거나 바다가와 가까운 곳에 개통할 수 있다.

대련시에 곧 건설하게 되는 3킬로미터 짜리 자기부상 선로는 "중화01호"의 기술을 채용했는데 최고 시속은 매 시간 32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 하지만 "중화06호" 경형 자기부상 공중열차는 "공중궤도 자기부상열차"로도 불리우는데 완전히 공중에서 운행되는 것이다. "공중궤도자기부상열차"의 궤도는 열차의 윗측에 있는데 멀리서 보면 마치 차가 공중에 허망 매달려 있는 것 같다. 차체와 궤도는 아무런 접촉도 없으므로 마찰이 존재하지 않으며 마찰에 의해 차체가 흔들리는 상황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