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전망대>에서 인사드리는 이준입니다.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자동차 교통사고 책임 강제보험(약칭:교통강제보험) 책임제한표준액과 기초보험율을 공포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42가지 부동한 자동차의 강제보험율은 서로 다르며 동일한 차종은 전국 통일가격의 강제보험을 납부해야 합니다. 그중 좌석이 6자리 이하인 가정용차의 교통강제보험액은 인민폐로 1050원이고, 500CC모터찌클의 교통강제보험액은 인민폐로 120원입니다.

이와 동시에 보험에 가입한 차량의 책임으로 빚어진 교통사고에서 보험가입차량은 보험회사로부터 최고 6만원의 보험액을 배상받을수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6만원의 보험배상액은 또한 사상자 최고배상액과 의료구조비용 최고배상액, 재산손실 최고배상액으로 나뉩니다. 그중 사상자 최고배상액은 5만원이고, 의료구조비용 최고배상액은 8천원이며 재산손실 최고배상액은 2천원입니다.

그럼 <경제전망대>, 오늘은 먼저 각지의 특약기자들과 함께 상해, 할빈, 연변의 경제소식들을 알아본 후 본 방송국 한경화기자와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 실시되는 "교통사고책임강제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어서 [중국경제]코너에서는 서창술 아나운서와 함께 중국에서 소프트웨어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 코너인 [지방의 창]에서는 지력요인이 천진빈해신구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애청을 기대하면서 오늘 프로 출발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의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주간 경제뉴스로 여러분들을 모시겠습니다.

[지방소식]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상해의 강보유 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상해소식]

제11차 5개년규획기간 상해시가 외향성 경제에서 돌파를 가져와 외자영입목표를 550억달러로 확정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상해시뿐만아니라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도 제11차 5개년 규획을 실시하는 첫해인 올해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대외경제무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변의 김명록 특약기자와 연결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연변소식]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올해 중점사업이 대외개방사업으로 부상해 18개에 달하는 대외개방 대상이 선정되고 추진되게 된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대외경제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인 제17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일전에 할빈에서 폐막되었습니다. 관련소식 박청암 특약기자가 전합니다.

[할빈소식]

계속해서 청도의 김명숙 특약기자와 연결해 그곳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청도소식]

지금까지 특약기자들과 연결해서 지방의 경제소식들을 알아봤습니다.

지난 19일 자동차 교통사고 책임 강제보험 책임제한표준액과 기초보험율이 공포됨에 따라 사회적인 추측이 의논으로 전환되었는데요, "경제만상", 오늘은 한경화기자와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 실시하는 "교통사고책임강제보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만상]

계속해서 서창술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중국경제]코너로 이어집니다.

[중국경제]

중국 북방 천진시에 자리잡고 있는 빈해신구는 줄곧 고도로 개방된 현대화한 경제도시와 고신과학기술프로젝트 산업화기지 건설로 중국 북방과 환발해지역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목표로 간주해 왔으며 발전과정에서 천진 빈해신구는 이 목표를 실현하려면 지식과 인재가 안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교육기구가 비교적 집중된 천진 남개구가 현재 천진빈해신구의 발전에 지력지지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지방의 창], 오늘은 지력요인이 천진빈해신구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방의 창]

[경제전망대], 벌써 오늘 프로를 마감할 시간이 다 되어옵니다. 오늘도 저희 프로 마지막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한경화, 진행에 이준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