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중 가이드 이선옥입니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태근입니다. 7월이 다가오면서 중국 각지들의 기온이 급상승을 긋고있습니다.

여: 네. 요지음 베이징의 최고기온은 섭씨 36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조선과 한국의 기온도 낮지는 않으리가 생각하면서 더운 여름 저희 청취자 여러분께서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남: 그럼 더운 날씨게 서언은 그만하고 공중가이드 여행을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순서 알아봅니다. 관광정보 시간에는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수 있는 각지의 여름철 관광소식을 알아보고 박은옥 기자가 안내하는 중국명소에는 베이징의 후퉁으로 가봅니다. 중국요리 코너에는 사천요리를 소개해드립니다.

관광정보(7'00)

7월이 가까워 오면서 기온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고 그에 따라 각지의 관광열조도 기온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동방 습지의 도시로 불리우는 강소성 염성(鹽城)이 일전에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제19회 한국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홍보전을 펼쳤습니다.

염성시에는 두루미 습지 관광경제단지, 연해 습지 관광레저단지, 습지 관광경제단지, 호수와 습지 관광단지 등 습지와 연관되는 많은 명소를 가진 도시입니다.

이번에 염성시는 "동방 지의 도시, 두루미와 사슴의 세계"라는 테마를 가지고 이번 전시에 참가해 염성시의 독특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여주었습니다.

사회발전에 따라 특히 도시민들은 자연을 좋아합니다. 또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물가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염성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염성-서울간 비행기편이 있어서 한국의 많은 관광객이 강소성 염성을 찾을 전망입니다.

산동성 청도에서는 개발구에 해상서호를 건설해 인기를 모읍니다. 김명숙 기자의 소식입니다.

(청도소식)

청도에서 여름에 시원한 관광단지를 만들게 된다는 좋은소식이었습니다. 남방의 지속적인 열기때문에 시원한 흑룡강의 여름 관광이 붐을 형성한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박청암 기자의 소식입니다.

(할빈소식)

피서의 도시 할빈에 많은 피서객이 찾아든다는 즐거운 비명이었습니다. 연변에서는 장백산 천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명록 기자의 소식입니다.

(연변소식)

전설속의 신비한 장백산 호수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4위에 랭킹되었다는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할빈에서는 남경동로가 관광명소로 부상했습니다. 강보유 기자의 소식입니다.

(상해소식)

상해의 유명거리 남경로가 새로운 명소로 부상했다는 소식 강보유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중국명소(9'00)

(안내)

여: 아늑하고 고풍스럽고 세월의 풍상고초를 겪은 베이징의 후퉁이 보입니다. 이런 후퉁관광의 내용을 더 상세하게 소개해주시죠?

남: 네. 후퉁관광에서는 스차하이부근의 후퉁을 관광하는 외 과거 베이징에서 시간을 알리기 위해 종을 치고 북을 치던 베이징의 종고루(鐘鼓樓)를 보기도 합니다.

여; 베이징의 남북 중심선상에 있는 이 종고루에 올라서면 베이징 전경이 보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남: 네, 그리고 후퉁을 보고 후퉁속 여기저기 있는 명인들의 저택도 보고 사합원에서 사는 베이징 시민들 집에 들어가서 중국인의 생활상도 볼수 있습니다.

여; 좋은 관광입니다. 이런 후퉁관광을 하는데 비용은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남: 일인 100원에서 200원정도입니다.

여; 박은옥기자가 안내하는 중국명소 오늘은 베이징의 후퉁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중국요리(8'00)

오늘은 사천요리를 소개합니다.

공중 가이드 오늘 여행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태근, 이선옥이였습니다. 저희들은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히 계십시오.

(편집, 정리: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