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뇌가 기억 기관임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심장도 기억이 있을가? 일전에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과학자들의 최신연구에 따르면 인류의 심장도 일종 "사고와 기억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많은 심장이식 환자들이 갑자기 성격이 돌변하고 심장 기증자의 성격을 계승해나가는 원인으로 되고 있다.

글은 이런 실례를 들었다. 40살의 퇴직 화물차 기사 젬스 크라크는 종래로 쉽게 환경에 물젖는 성격이 아니었다. 그는 종래로 안해에게 사랑편지를 쓴적이 없었다. 이는 그가 15살때 학교를 떠난 다음 공부를 하지 않아 문필이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난해 어느 하루 그가 갑자기 책상에 마주앉아 안해에게 사랑의 시를 써서 자신의 감정을 표달하는 모습에 그 자신도 깜짝 놀랐다. 반년전 젬스는 방금 심장이식수술을 받았으며 그의 시 역시 그의 "이상한" 습관도 심장이식후에 나타난 것이다. 심장기증자가 바로 사랑시를 즐겨쓰는 사람이다. 과학자들의 통계에 따르면 첫건의 심장이식수술을 시작해서부터 40년사이 매 10건의 심장이식한 환자들중 1명이 성격돌변현상이 나타났다. 미국 칼리포니아주 심장수학협회 전문가들은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을 소유한 신경세포가 확실히 심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미소하지만 복잡한 신경계통을 구성했음을 일전에 발견했다. "심장이 기억을 소유하고 있다"는 관점은 현재 아직 주류의학계의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많은 심장이식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그 어떤 원인을 해석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