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노인에게 법율자문을 해주고 있는 변호사)

중국 "노인 법율원조 특별기금"이 8일 베이징에 설립되였으며 그 날 기업과 개인이 모금한 기금이 인민폐로 215만원에 달했습니다.

사법부 부부장 학적용(?赤勇)은 "중국 법율원조 기금회-노인 법율원조 특별기금설립 및 기증식"에서 중국 법율 원조기금회 노인 법율원조 특별기금의 설립은 법치통로를 통해 중국 노인들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실시하는데 유리하게 되였다고 표시했습니다.

전국 고령사업위원회가 수치로 밝힌데 의하면 지금 중국에는 60살 이상 노인이 1억4천4십만 명 이상에 달하여 전국 인구의 1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노인들이 더욱 급속히 늘어날 것이며 2020년에 가서 2억4천8백만 명에 이를 것이며 전국 인구의 17%를 차지하게 됩니다.

전국 고령사업위원회 사무실 주임 조리인 장동춘(?同春)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방대한 노인인구로 말미암아 합법적 권익보호와 법율원조의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사법부 법율원조센터 해당인원의 소개에 의하면 지금 노인들이 법율원조를 신청하는 안건은 주로 부양문제와 재산분쟁에 집중돼 있다고 합니다.

2003년 9월에 실행한 "법율원조조례" 제 7조에는 나라는 사회적으로 법율원조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을 격려한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조례는 또 생활비와 부양비 지불을 요구하는 공민이 경제적인 곤난으로 대리인을 찾아 위탁하지 못했을 때 법율원조기구에 법율원조를 신청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법율원조 기금회 회장 장수부(?秀夫)는 법율원조기금회를 대표하여 "노인 법율원조 특별기금"은 앞으로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노인 법율원조사업에 쓰이게 된다고 정중하게 성명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