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환경보호, 에네지 및 천연자원 종합 활용 박람회가 6월 27일 상해에서 개막되였다. 26개 나라의 300개 가까이 되는 업체에서 이번 박람회에 참석했는데 그중 독일, 미국, 일본 등 7개 나라에서는 국가 참석단을 조직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의 "11.5"계획(2006~2010년)중 환경보호와 지속가능발전이 각별한 주목을 받았으며 "11.5"기간 중국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투자액이 1600억달러이상 될것이라 고 한다. 중국자원종합활용협회 비서장 서서운(徐書云)은 현재 중국의 환경보호산업은 갓 걸음마를 뗀 상태여서 생산규모가 작고 분산되였기에 국제상의 선진적인 기술과 제품설비를 인입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베이징 2008년올림픽에 대비해 제출한 "녹색올림픽"의 목표와 2010년 세계박람회의 이상적인 개최지를 만들기 위한 상해의 "환경활동3년계획"은 모두 환경산업에 상업기회를 마련해 주게 된다. 중국은 재생가능 에네지발전, 급배수와 페수처리, 페기물처리, 공기오염통제 등 방면에서 거대한 시장수요가 있다.

독일 환경 및 자연보호부 비서장 그로그 여사는 최근년간 중국의 환경파괴상황은 비교적 심각한데 이것은 중국의 가일층 발전을 방해한다고 표시함과 아울러 독일은 세계에서 첫손 꼽히는 환경기술수출국으로서 환경보호영역에서 중국과 협력하는것을 아주 중요시한다고 하면서 "중국과 독일은 환경보호방면에서 많은 합작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기간에 "산동-광동-바바리아주 환경보호 캐릭터데이"활동을 벌이게 되는데 세개의 합작지역에서는 그들의 환경보호프로젝트와 환경보호기술의 창조적 성과를 펼쳐보이게 된다. 또한 중국과 전 세계의 전문가들은 여러차례의 학술논단을 진행해 "급수회로망", "페기물관리", "재생가능에네지" 등 주제를 둘러싸고 연구토론을 벌이게 될것이다.

[번역,편집: 안광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