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천진빈해신구개발구는 순환경제의 발전이념을 둘러싸고 산업구조를 적극 조정해 환경보호분야에서 줄곧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럼 [지방의 창], 오늘은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을 중요시하고 있는 천진빈해신구 기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천진빈해신구개발구는 중국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가 인정한 중국의 첫 순환경제 시범구이며 동시에 중국 생태공업단지 시범구입니다. 개발구정부에서는 정책으로 인도하는 것을 중요시할뿐만아니라 실업가와 자금 유치를 할때에도 기업의 투자액 외에 기업투자의 환경보호와 안전표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빈해신구개발구의 신흥 5대 기둥산업은 모두 환경보호를 중요시한 녹색산업입니다.

천진빈해신구 개발구에 입주한 중외 기업들은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을 아주 중요시합니다. 그중 세계 최우수 통신과 전자설비 제조기업인 모토롤라(중국) 전자유한회사는 시종 환경보호사업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일찍 2003년에 모토롤라회사는 해내외 7개의 핸드폰업체들과 공동으로 '낡은 핸드폰 회수'창의를 발기했습니다. 2004년 6월부터 중국은 151개 도시에 279개 회수소를 설립했습니다. 2005년 말, 모토롤라는 중국이동통신과 노키아회사와 공동으로 '녹색상자 환경보호계획?낡은 핸드폰과 부품 회수행동"을 가동했습니다. 모토롤라회사의 부문 지배인 염계령여사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모토롤라는 상대성있게 제품을 설계하는데, 심지어 제품 포장에서까지 환경보호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 이런 포장재료는 아주 작지만 전체 량은 아주 큽니다. 우리는 포장재료를 개진해 제한된 체적에 핸드폰을 넣을수 있게 만들어 재료 소모를 줄였습니다."

천진개발구에서는 처음부터 에너지 소모가 적고, 청정생산을 하는 프로젝트를 인입했으며 동시에 에너지 소모를 줄이도록 기업들을 격려해왔습니다. 천진개발구에서 출범한 관련 정책과 산업구조 조정으로 한 기업의 폐기재료는 다른 한 기업의 원자재로 탈바꿈할수 있었으며 기업간 상호 의존하는 산업사슬이 형성되어 자원 이용율을 높이고 공업 폐기물의 산생을 감소했습니다.

천진빈해신구개발구 환경보호국 류양 부국장은 빈해신구 오수처리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음향2)"만약 기업에서 자체로 처리한 오수가 2급 배출표준에 달하고 중수 회수이용하면 1톤의 수돗물에 1원의 오수처리비용이 줄수 있습니다. 이런 우혜정책이 출범된 후 해마다 개발구에서는 오수를 회수이용하는 기업을 조사해 감측소에서 수치를 작성해주는데, 이로 하여 해마다 열 네댓개 기업이 표준에 부합되어 4,5백만원의 인민폐를 줄일수 있습니다."

빈해신구 막천막과학기술유한회사의 여과막은 오수를 보물로 만듭니다. 막천막과학기술유한회사의 발전부 장림 지배인에 따르면 여과막에 직경이 서로 다른 많은 구멍을 내어 분자 직경이 서로 다른 물과 관석, 세균 등 기타 물질을 분리해내는데, 이렇게 여과해낸 물은 아주 높은 표준에 달합니다.

(음향3) "이런 설비와 이런 시스템으로 여과해낸 물은 전통 기술로 여과한 물보다 수질이 아주 좋으며 설비 체적이 크지 않습니다. 여과한 물에 대한 기술지표 중 수돗물의 혼탁정도라고 있는데, 국가표준으로는 3이하이고, 보통 1정도입니다. 그러나 여과해낸 물은 혼탁정도가 0점 0몇밖에 안되며, 물의 광물질도 여과 구멍으로 여과해 낼수 있기 때문에 음수용으로도 비교적 이상적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막천막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제작한 중공섬유막은 청결하기 쉬울뿐만아니라 반복 사용할수도 있으며 수명이 5년정도에 달합니다. 이런 처리기술을 응용하면 오수처리공장에서 처리한 오수를 심층 처리하여 정화수로 만들면 수돗물을 대체하여 관개나 세차, 보일러의 수원보충에 이용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심지어 직접 마실수도 있습니다. 이런 정화수의 물 산량은 아주 높아 100톤의 오수로 96톤을 생산해 낼수 있으며 수질은 수돗물보다 낫고, 정수보다 좀 못합니다.

빈해신구 기업발전부 장림 지배인은 오수처리공장을 통해 오수가 정수로 처리된 후 많은 분야에서 수돗물을 대체할수 있으며 가격 또 수돗물보다 싸고 반복적으로 회수 이용할수도 있어 수자원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대량의 수돗물요금을 절약할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막천막회사의 노력으로 많은 세계 500강 회사가 막천막회사의 바이어와 파트너로 되었습니다. 맥도날드의 주방 취사기구는 도합 4개 세계 유명기업들을 선택했지만 물처리분야에서는 중국회사를 택했습니다. 현재 중국에 있는 약 800개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점에 모두 막천막회사의 정수설비가 설치되었습니다. 최근 또한 세계 최대 수무회사인 프랑스 베리아(VEOLIA)수무그룹도 막천막회사를 협력동반자로 확정하고 이 회사의 자원우세를 이용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막천막회사의 기술성과를 전면적으로 보급하게 됩니다.

현재 막천막회사의 막생산능력은 해마다 300만평방미터에 달해 수천 세트의 설비를 생산해 낼수 있으며 이런 설비들은 매일 340여만톤에 달하는 오수를 처리할수 있습니다. 2005년 막천막회사는 루계로 8,800만원에 달하는 생산액을 완성했고 2,200만원에 달하는 이윤과 세금을 창출했습니다.

[지방의 창], 지금까지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에 진력하고 있는 천진빈해신구의 기업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