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음악여행에서 인사드리는 임봉해입니다. 오늘은 중국의 전자악대 "여비문"악대를 소개해드립니다.

("1061"깔며)

"여비문"악대는 2000년에 성립되었습니다. 악대는 여성 리드싱허 장범, 작사작곡 겸 DJ에 삼소, 제작 겸 기타수에 아경 등 3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들은 유행전자음악을 노래하는 것을 위주로 하는 악대이며 중국에서 가장 먼저 여성 리드싱허를 둔 전자악대입니다. "여비문"이란 이름은 원래 전자회로에 있는 디지털 전자소자의 이름입니다. 악대성원들은 이 이름에 새로운 뜻을 보탰는데 "여(與)"는 화, 즉 융합, 화해를 의미하고 "비(非)"는 새로운, 예전과 다른 것을 의미하며 "문(門)"은 확 트인 시원함을 뜻합니다. "여비문"악대는 이 이름을 빌어 예전과 다른, 새로운 음악을 향수하려는 태도를 표달했습니다.

2002년 "여비문"은 첫장의 앨범 "01"을 출시했습니다. 이 앨범중의 "1061", "새벽" 등 작품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인성의 배합으로 선봉성과 유행성을 나타냈는데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지금 여러분께서 듣고 계시는 노래가 바로 "1061"입니다.

(끝까지)

첫장의 앨범이 양호한 반향을 일으킨 후 "여비문"은 창작발걸음을 다그쳤으며 2003년 12월 두번재 앨범 "10락원"을 출시했습니다. 이 앨범에서 "여비문"은 미국, 독일, 오스트랄리아 등 나라의 음악인들과의 협력을 시도했습니다. 음악풍격에서 이 앨범은 그 전 앨범의 아름다운 전자풍격을 보류한 동시에 민요, 세계음악 등 소자를 융합시켜 악대의 부동한 음악풍격을 충분히 체현했습니다. "10락원"은 출시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매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앨범중 여러수의 노래도 각 유행음악순위 및 음악평선에서 활약상을 보였습니다. "여비문"악대도 그 조류를 타고 중국 주류 음악시장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해 이 앨범의 타이틀곡 "락원"을 들으시겠습니다.

("락원"깔며)

"락원"이란 노래는 "여비문"의 특유한 전자풍격을 잘 체현했으며 아름다운 선율에 알맞춤한 절주는 사람들을 감동의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