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세대 대형 운반노켓 발동기 첫 600초 시험 성공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에 의하면 중국의 차세대 대형 운반노켓 120톤급 액체산소 가스엔진이 일전에 첫 600초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런 엔진은 중국 미래 운반노켓의 중요한 발동장치로서 추진력이 현유의 노켓보다 60%나 높으며 중국 유인우주 2기공사, 공간실험실과 대용량 위성 등 공간비행물 발사에 사용하게 됩니다.

중국이 자주연구개발한 U8형 무인직승기 올해내로 시험비행할 듯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개발한 U8형 첫 무인직승기가 일전에 순조롭게 총 조립을 마쳤으며 올해내에 첫 시험비행을 진행하고 2007년 완전자주시험비행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과학연구임무는 강서 경덕진에 위치한 중국 직승기 설계연구소, 즉 경덕진 602연구소가 담당했습니다. 연구소 해당 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2004년 7월, 602연구소에서 자주적으로 자금을 투입해 무인비행기연구실을 성립했으며 U8무인직승기를 연구제작하기 시작했고 2년간의 시간을 이용해 무인직승기 자주비행제어기술관건을 돌파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연구인원들은 유인직승기제작 경험을 충분히 이용해 U8무인직승기에 대해 전면적인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선진적인 초시각거리 자주비행제어기술을 소유하고 있어 U8 무인직승기는 연구제작에 성공한 후 유인 직승기의 일부 사명을 완수하게 될뿐만아니라 유인 직승기와 비길수 없는 "저 원가, 무 피해"특점을 가지고 있어 공안순라, 무인정찰, 해사감측통제, 삼림방화 등 민용 시장에 광범위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그 전망이 광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