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도시 생활소비원가 세계 제14위

홍콩 도시생활소비원가 세계 제9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력자원관리 자문기구인 미국 미세인력자원자문회가사 일전에 발표한 세계 도시생활소비원가 최신 조사에 따르면 세계 144개 도시중 베이징이 제 14위로서 내지에서 생활소비가 가장 높은 도시로 되고있습니다.

모스크바가 도꾜를 대신해 세계적으로 생활소비원가가 가장 높은 도시로 되였는데 주요 원인은 주택가격이 급등한데 있습니다.

모스크바와 서울, 도꾜가 세계적으로 앞 3위를 차지합니다.

미세회사가 세계 144개 도시의 200여 가지 물가지수를 종합적으로 대비해 얻은 조사결과는 주택가격, 교통, 식품, 복장, 일용품과 오락소비가 들어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급등하는 주택가격이 모스크바를 지난 해 세계 소비수준 순위에서 제4위로부터 껑충 올라 도꾜를 초과하고 세계 물가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되였으며 생활비용은 뉴욕보다 25% 더 높았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일본 엔이 평가절하되면서 도꾜는 지난 해 첫 자리에서 제3위로 내려갔고 한국 서울과 중국 홍콩이 각기 제2위와 제4위를 차지했습니다.

베이징은 내지에서 생활소비 원가가 가장 높은 도시로 되였습니다.

2005년 GDP가 세계 제100위 좌우에 놓여있던 중국이 이번에 두 개 도시가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베이징이 제14위, 상해가 제20위에 들었으며 베이징은 내지에서 생활소비가 가장 높은 도시로 되였습니다.

이번 순위는 제83위인 미국 수도 워싱턴을 멀리 앞섰고 또 런던과 뉴욕을 제외한 많은 도시들을 앞섰습니다.

세계 도시생활원가 순위 앞 20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모스크바 123.9 4 119

2. 서울 121.7 5 115.4

3. 도꾜 119.1 1 134.7

4. 홍콩 116.3 9 109.5

5. 런던 110.6 3 120.3

6. 오사카 108.3 2 121.8

7. 제네바 103 6 113.5

8. 쾨?하븐 101.1　8 112.1

9. 취리히 100.8　7 112.1

10. 오슬로 100 10 105.3

11. 뉴욕 100　 13 100

12. 상트페테르부르크 99.7　15 99.5

13. 밀라노 96.9　11 104.9

14. 베이징 94.9　19 95.6

15. 이스땀불 93.1　22 93.8

16. 빠리 93.1　12 102.2

17. 싱가포르 92 34 88

18. 더블린 91.8　13 100

19. 시드니 91.3　20 95.2

20. 상해 91.2　30 90.4

소식에 의하면 미세회사는 해마다 두 차례씩 이런 조사를 매년 3월과9월에 진행한다 합니다. 이 회사에서는 전문실무팀을 두고 수치를 수집하며 당지 해당기구의 통계수치도 참고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중국에서 중국 국가통계국의 통계 수치를 참고로 하지만 이 회사에서는 또 독자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