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명의 대만 대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참관방문단이 지난 6일 베이징에 도착해 10일간의 조국대륙 참관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베이징 체류기간 대만학생들은 국가체육총국 훈련기지를 참관하게 되며 베이징 시민가정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들은 또 청화대, 베이징대에 가서 학생들과 함께 교류활동을 가졌으며 자금성, 장성을 참관하면서 조국의 역사문화를 공부했습니다.

베이징 참관방문을 마친 후 이들은 남경, 소주, 곤산, 상해 등 도시들도 참관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 활동은 송경령기금회가 특별 기획한 것이며 대만청년들이 대륙의 사회발전상황과 백성들의 진실한 생활을 이해하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