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설명: 짙은 연기가 솟고 있는 옛 코크스 공장)}

베이징시 코크스 화학공장은 얼마전 이전하기로 결정지었으며 부분적 공장설비와 종업원들이 베이징에서 이사하게 됩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코크스 공장이 이사한 뒤 베이징의 공기 수준이 크게 개선되게 되는 것과 함께 베이징이 근 50년간 사용하던 석탄가스의 역사도 결속을 선고한 것으로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관원은 베이징시에는 두 개의 공업 오염구역이 있다고 하면서 그 하나는 석경산 일대로서 주로 수도강철공장과 일부 발전소 등 기업이며 다른 하나는 동남쪽에 위치한 대교정과 벌두인데 여기에는 코크스와 화학공업이 많다고 표시했습니다.

환경보호부문에서 심사한데 따르면 코크스 공장이 생산을 정지하고 이사한 뒤 베이징은 해마다 석탄소모량을 296만 톤 감소하게 되므로 공업폐기량 43.3억 입방미터와 이산화유황 배기량 1617톤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코크스 공장이 이사간 뒤 베이징 주위 공기 중의 이산화유황 오염이 80% 줄어들게 되며 해마다 석탄 300만 톤을 줄일 수 있어 베이징의 공기 수준을 개선하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4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베이징의 발전에 공헌을 한 베이징 코크스 공장은 6개의 대형 코크스 제조 가마를 가지고 있었는데 석탄가스 년간 생산량은 6억 입방미터에 달했으며 베이징에 수송한 석탄가스는 누계로 148억 입방미터였습니다. 그가 생산한 석탄가스는 중남해, 인민대회당, 이름난 호텔, 대사관구역으로부터 점차 베이징시의 수십만 세대 그리고 부분적인 호텔, 기업에 확대하여 베이징시의 연료상항을 크게 개변시켰으며 당시 베이징시의 환경보호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올림픽 주최 신청 및 베이징시의 쾌속적인 발전에 따라 환경 수준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면서 베이징시 정부는 점차 더욱 개끗하고 더욱 풍부한 천연가스로 석탄가스를 대체하는 중요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