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지방세무국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국가세무총국은 일전에 전액 면세 받을수 있는 다섯가지 기부에 대해 명확히 규정했다.

현 세법 규정에 의하면 납세인의 공익, 구제성 기부는 연도 납세 소득액의 3%이내의 부분을 면제 받을수 있다. 개인이 자선공익조직에 기부할 경우 납세해야 하는 소득액의 30%를 초과하지 않는 부분은 면제받을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의 월 소득이 1만원일때 정상경우 매달 8000원의 수입 부분만 소득세를 계산한다. 하지만 이 사람이 일반적인 사회단체를 통해 4000원을 기부했으면 8000원의 30%를 제외한 5600원 부분의 세금을 바쳐야 한다. 그러나 국가에서 규정한 전액 면세의 다섯가지 기부의 경우 4000원을 8000원에서 전부 감하고 나머지 4000원 부분만 세금을 내게 된다.

국가가 일전에 규정한 전액 면세의 다섯가지 기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영리성적인 사회단체와 국가기관을 통해 적십자사업, 농촌의무교육, 복지성 비영리적 노년봉사기구 및 공익성 청소년 활동장소에 기부하는 경우.

둘째, 자선기관, 기금회 등 비영리기구에 대한 공익, 구제성 기부.

셋째, 중국경내의 비영리성적인 사회단체, 국가기관을 통해 교육사업에 기부할 경우.

넷째, 송경령 기금회, 중국복지회, 중국장애인복지기금회, 중국빈곤부축기금회, 중국탄광먼지페병치료기금회, 중화환경보호기금회, 중국노령사업발전기금회, 중국어교육기금회, 중국녹화기금회, 중국부녀발전기금회, 중국후대건강관심체육기금회, 중국생물다양성보호기금회, 중국아동소년기금회, 중국영광사업기금회, 중국의약위생사업발전기금회, 중국교육발전기금회을 통한 공익구제성 기부.

다섯째, 중화건강급행열차기금회와 손예방경제과학기금회, 중화자선총회, 중국법률지원기금회와 중화정의용감기금회에 대한 기부.

[번역, 편집: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