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에서는 소수민족인재간부양성사업을 당의 건설을 강화하고 경제사회발전을 가속화하며 민족평등을 실현하는 하나의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 강습력도를 강화하고 정성껏 양성하며 선발등용한데서 전 현의 소수민족인재간부대오건설이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하였습니다.

1. 높은 시점에서 소수민족인재간부양성사업에 착안점을 두었습니다.

소수민족인재간부대오의 종합자질을 쾌속 제고하는 것은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10.5>>계획기간의 중점사업의 하납니다. 소수민족인재간부들로 하여금 빠른 시간내에 진정으로 많은 지식을 배우게 하고저 2001년도 현에서는 성민족사무위원회의 대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성민족간부학교를 소수민족인재간부양성기지로 삼고 2001년과 2004년도에 선후로 두 차례를 거쳐 도합 100명의 조선족우수청년간부들을 선발하여 집중학습과 양성을 진행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기회를 마련하여 일부 기본자질이 좋고 양성전도가 있는 소수민족간부를 계획적으로 선발하였는데 2001년도이래 연 37명을 대학교와 중등전문학교에 보내 학습하게 하였습니다.

현에서는 또 령도간부 외출강습사업력도를 높여 선후로 71명의 청년령도간부들을 조직하여 향국급제1책임자와 집법부문의 제1책임자들을 절강성 항주시와 강소성 소주시 등 발달한 지역에 내보내 고찰학습하게 하였는데 그중 조선족령도간부가 25명에 달해 28.5%를 점하였습니다. 목하 전 현 33명의 정국급 소수민족령도간부가운데 19명이 2개 이상 평급직무단련을 거쳤으며 23명의 조선족청년간부들이 과(고)급 일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2. 일반규칙을 벗어나 소수민족인재간부를 대담히 등용하였습니다.

소수민족인재간부선발과 등용과정에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에서는 시종 <<당정령도간부선발임용사업조례>>중의 유관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덕재가 겸비한 인재등용기제를 과감히 실시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사업가운데서 <<한가지 중점>>과 <<네가지 우선>>,<<네가지 원칙>>을 돌출히 하였습니다. 즉 <<한가지 중점>>이란 새로운 발전형세의 요구에 적응하여 소수민족청년간부를 중점적으로 제발시켰습니다. 2001년도이래 35세 이하의 조선족청년간부 8명을 제발하였는데 이는 동기에 대비해 조선족간부총수를 30%를 더 제발한 것으로 됩니다.

<<네가지 우선>>이란 령도간부조절에서 우선 소수민족간부를 고려하고 직위가 비였거나 모잘 할 때 우선 소수민족간부를 등용하며 기구개혁 때 우선 소수민족간부를 배치하고 령도교체에 우선 소수민족간부를 선발, 등용하였습니다. <<네가지 원칙>>이란 <<민족구역자치법>>과 <<장백조선족자치현민족자치조례>>규정에 따라 전 현 25개의 정부서렬국 가운데서 시종 조선족간부가 8개국의 국장을 담임하여 32%를 점하였습니다.

2001년과 2004년도 장백현은 두 차례를 거쳐 전 현 11개 향진을 8개로 합병하였지만 의연히 2개 향진의 당위서기를 조선족이 맡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 차례의 간부등용에서 현당위에서는 반드시 민족간부비례를 30% 이상 담보할 것을 명확히 요구하였습나다.

한 조선족녀청년간부가 전 현 령도간부필답시험과 공무원시험에서 성적이 우수하고 또 청년령도간부양성반에서 성적이 돌출하여 2004년도 현에서는 그를 직접 마록구진의 부진장으로 승급시켰고 현인삼연구소의 한 조선족후비간부가 사업능력과 수준이 동등한 조건하에서 우선 그를 현농업국 부국장으로 제발시켰으며 공청단현위서기의 일터에 겨우 27살이고 부서기사업을 해 온지 1년밖에 안되는 조선족녀간부에계 사업을 맡김으로써 그가 재빨리 제1책임자로 제발되겠금 조건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3. 여러 가지 방도를 통해 소수민족인재간부대오 래원을 담보하였습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조선족인구가 줄곧 현저히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근년래 많은 조선족대학교, 중등전문학교졸업생과 우수청년인재들이 언어상의 우세로 하여 분분히 한국 등 발달한 나라 혹은 경제가 비교적 발달한 연해지구에 배치되거나 취업하게 되어 전 현 소수민족인재간부대오양성과 선발에 일정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이에 비추어 현에서는 여러 가지 효과적인 조치로서 소수민족인재간부래원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즉 간부등용시 동등한 조건에서 우선 소수민족간부를 등용하고 기층간부선발에서 우선 소수민족대학생과 중등전문학교학생을 고려했으며 간부분배에서도 소수민족대학생과 중등전문학교학생 그리고 부대전업간부들이 자신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 사업일터에 배치하였습니다.

2003년도 현에서는 <<인재>>계획을 가동해 조선족대학교, 중등전문학교졸업생들이 본 현에 돌아와 전업에 알 맞는 일터에 분배받아 장끼를 발휘하겠금 고무격려하고 해마다 계획적으로 장백2중과 현실험중학교의 소수민족졸업생을 일부 대학교, 중등전문학교에 추천해 대리양성하게 함으로서 인재선발에서 조선족비례가 30%를 점하게 하였습니다.

현당위조직부에서는 인재정보쎈터를 성립하고 전 현 여러 당위와 부문들에서는 또 선후로 소수민족인재정보네트워크를 설치했으며 2001년도이래 부문에서 추천하고 군중이 추천하는 등 형식을 통해 도합 134명의 소수민족간부를 추천하였습니다. 그중 후비간부중점양성대상으로 인정된 것이 88명이고 이미 등용한 것이 46명에 달해 실무자질이 높고 사업능력이 강한 소수민족인재간부대오가 전면적으로 형성되였습니다.

길림신문사 장백(백산)주재 최창남기자

2006년 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