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중국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중국 내에서는 때로 하루 밤에 부자가 되는 전기적인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 [창업이야기] 오늘은 지난 세기 80년대에 태어난 젊은 창업자 두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음악 깔며]

남: 오늘 소개 드릴 두분은 스물 대여섯살에 불과하지만 자신만의 창의로 투자를 얻어 지금은 수천만원, 심지어 수억원에 달하는 재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 같은 또래 젊은이들이 갖 사회에 진출하고 있을때 이미 상업계를 널리 포섭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모간간과 이상입니다.

[음악 내리며]

여: 모간간(茅侃侃)은 올해 22살입니다. 도시의 많은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그가 좋아하는 오락의 하나가 바로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무실에만 들어서면 모간간은 대뜸 다른 사람이 돼 버립니다. 그의 공식적인 신분은 베이징애항공업회사 CEO입니다. 더욱 믿기 어려운 것은 그가 애항회사를 이끌어 베이징에 3억원을 투자해 독특한 디지털 게임기지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남: "2010년 5월 28일 오후 3시 58분, A국의 군용비행기 한대가 중요한 정보를 운송하는 도중에 추락되어 정보를 분실합니다. 이로하여 AB 양국간 아찔한 정보 쟁탈전이 벌어졌습니다. "

여: 모간간이 이야기 한 것은 그와 그의 팀원들이 곧 출시하게 되는 진짜사람(眞人)게임인데, 이 이야기는 베이징시의 한 공원에서 벌어졌습니다. 이 진인게임의 아이디어는 모간간이 절로 구상해냈습니다. 그의 구상에 따르면 공원에 들어가는 사람마다 상응한 도구의 복장을 입고 게임의 배역을 맡게 되며 첨단 가상기술을 통해 수백명이 동시에 공원에서 대항과 보물찾기 게임을 하게 됩니다.

전자유희를 진인쇼로 만드는 것은 모간간을 놓고 말하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거대한 공사입니다.

남:"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성공한다면 해마다 십여억을 벌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 22살에 난 모간간은 일전 한푼도 투자하지 않고 그의 창의와 아이디어로 연간 수입이 15억원 인민페에 달하는 대 프로젝트의 약 20%의 주식을 소유했습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모간간이 소유하게 될 재부는 기하학적 수자일 겁니다.

남: 많은 사람들이 모간간의 재부에 경탄을 표하고 있을 때 다른 한 젊은이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모간간과 나이가 비슷하지만 이미 거액의 재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여: 이 젊은이가 바로 포포(泡泡)사이트의 CEO?이상(李想)입니다. 현재 이상이 영도하고 있는 사이트는 IT전문매체 사이트로서, 각종 디지털제품의 인터넷 전시에 플랫폼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당초 사이트를 창립할 때를 돌이키면서 이상은 이렇게 말합니다.

남: " 우리는 아주 완정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이트 중에서 독보적입니다. 아마 우리가 web1.0 과 web2.0을 잘 결합해 이윤을 창출한 첫 사이트일 겁니다."

여: 2005년 포포사이트의 수입은 인민폐로 2천여만원데 달했고, 이윤은 1000여만원을 넘었으며, 24살에 난 이상이 사이트 주식의 50% 이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모간간과 이상, 이 두 젊은이의 성공의 길은 많은 사람들을 놀랍게 합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 모두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럼 대학교육을 받지 못한 모간간과 이상은 구경 어떻게 오늘의 성공에까지 이르렀을가요?

모간간은 고등학교때 지리성적이 차하여 대학시험을 볼 자격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을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모간간이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남: "마이크로소프트 인증과 세스코인증과 같은 국제기업의 인증이 비쌀때, 제 나이가 17살이였습니다. 제 기억에 그때 아시아에서 이런 인증을 얻은 사람 중 두 사람의 나이가 18살 아래였는데, 제가 바로 일여덜개 인증을 모두 가진 사람 중의 한 사람이였습니다. "

여: 포포사이트의 이상의 성공은 컴퓨터에 대한 취미와 갈라놓을수 없습니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이상은 컴퓨터에 푹 빠지게 되었고, 고등학교를 다닐때 개인 사이트를 꾸려 컴퓨터 하드웨어를 전문 소개했었습니다.

남: "당시 몇개월이 지났는데, 제 사이트의 일간 등록수가 만여명이였습니다. "

여: 이상은 자신의 취미가 상업기회를 가져다 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많은 광고상인들이 이상의 사이트에 광고를 주문했고 광고수입이 달마다 6천여원이였습니다. 이렇게 3년이 지나 대학입시가 다가왔을때 이상은 대학시험을 포기하고 사이트에 전념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대학을 다니지 않은데 대해 모간간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이상은 인생체험이 하나 줄어 들었다고 좀 유감스러워 합니다. 그러나 모간간과 이상은 모두 젊은이들의 성공할수 있는 관건은 학력이 아니라 목표라며, 목표를 향해 노력하기만 하면 성공과의 거리도 가까워진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모간간과 이상이 비록 대다수 동년배들이 거둘수 없는 성적을 거두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두 사람의 회사관리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스물몇살에 난 젊은이들이 거액의 자산을 관리하는데, 대학교육을 받지 않고서야 시장의 거세찬 물결을 이겨낼수 있을가고 말입니다. 이런 우려에 이상은 창업한 지난 8년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고, 많은 보귀한 관리경험들을 쌓았다고 합니다.

남: "사실 범하지 말아야 할 모든 잘못을 범해봤고, 모든 곤난을 겪어봤습니다. 하지만 모두 훌륭하게 해결했고, 그 과정에 많은 능력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많은 제고를 가져왔습니다. 이건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여: 모간간과 이상을 놓고 말할때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아직 멀고도 멉니다. 우리는 아직 그들과 그들의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결과가 어떻든 그들을 대표로 한 재부를 창조하는 젊은이들이 중국의 전통 시장 규칙을 개변하고 새로운 재부신화를 창조하고 있다는 점은 의심할바 없습니다.

중국의 신세대 창업자-모간간과 이상의 창업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