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인 주간지> 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음악계에서 앨범 발행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중국 <여자 12 악방>이 최근 일본 각 지방에서 46일을 기한으로 30차의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동시에 베이징세기음반회사 프로듀서 왕소경이 히든 카드로 내놓은 'J&R Angel' 그룹이 정식으로 일본 음악계에 진출했습니다.

음악계로 진출하는 첫 발을 일본 시장에 내딛인 'J&R Angel' 그룹은 신인 양령, 양정으로 구성된2인 그룹이며 두 사람은 명실상부의 쌍둥이 자매입니다.

현재 중국매스컴대학에 재학 중인 양령, 양정 쌍둥이 자매는 2004년 하반기 부터 회사에서 제정한 일본 시장 공략을 목표로 일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일본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 와 하마사키 아유미 등의 노래를 통하여 일본 음악계의 유행음악추세를 익혔으며 바이올린, 피아노, 무용, 극 등의 다양한 재주를 익혔습니다.

소속사측의 시장기획에 의하면 'J&R Angel' 그룹은 '여자 12 악방'의 일본 투어 이벤트 내빈으로 일본의 관중들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첫 무대에 'J&R Angel' 그룹은 일어로 <지구는 사랑이 필요해>, <몽견화> 란 두 곡을 불렀습니다.

그중 <지구는 사랑이 필요해>라는 노래는 중국 인터넷 인기 가요 <쥐는 입쌀을 좋아해> 를 리메이크 한것이며 현재 'J&R Angel' 그룹의 EP 곡은 일본 야호 등 사이트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좋은 반향을 얻고 있습니다.

2001년 6월, 베이징세기음반회사는 '여자 12 악방'을 창립하고 2003년 일본에 진출시켜 예상 외의 뜨거운 환영을 받아 밴드 '신화'를 창조하였습니다. 이들은 일본 앨범계에서 수상한 외 큰 경제적인 수입을 창출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중국 유행음악계에서 성망이 높은 왕소경은 일본 시장을 겨누고 이번 'J&R Angel' 그룹의 데뷔를 일본으로 선택하여 또 한 번의 새로운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번역, 편집: 임해숙]